[그냥 다 믿지말고 참고만 하시길...]

 

운영자(공급) - 대부분 이런 횡포이다.

 

* 유저의 소통을 무시하는 독단적이고 개돼지운영

* 심각한 과금유도로 인해 사행성 증가

 

 

유저(소비) - 총 2개의 부류가 있다.

 

부류 1. 무개념 과금투자자(흔히 말하는 흑우) : 가장 심각한 부분이자 운영자를 문제점으로 만들게 하는 최악의 부류

운영자의 문제점을 보지도 않고 게임이 좋다고하며 그 게임에서 강해지기 위해 막 거금을 투자하는 한심한 소비자들. 이런 부류의 사람들 때문에 운영자는 이들에 맨날 의존하여 운영을 하는 즉 개돼지 운영이 극도로 심해짐. 즉, '유저 소통을 안 하는 운영자'가 아닌 '과금투자자를 위한 소통이 되어버린 운영자'이 되어버린 셈.(간접적으로)

 

부류 2. 생떼부리는 비도덕적인 유저

이건 뭔가 애매모호한데 (길게 서술함)말 그대로 안 되는 걸 가지고 막 생떼부리는 것이다. 운영자의 문제를 비판하는 게 아닌 욕설을 섞은 비난만 하는 무개념들. 특히 게임 공식카페에서 공지글을 보면 험악한 분위기만 띄우게 한다.(물론 운영자의 잘못은 이해한데 같이 쓰는 곳에 이런 짓은 비상식적임. 게다가 운영자를 욕할 목적으로 계속 거기에 매달린 사람도 한심함) 안 되는 걸 가지고 생떼부리는 게 뭐냐면...

 

기업은 수익을 위한 기업이다. 돈이 있어야 기업이 움직이는 기본. 한 마디로 제 횡포로 욕을 먹든 이를 가리지 않고 유저의 소통을 무시하는 건 결국 기업이 제 갈길만 가는 셈.

게임은 인생에 필수 아이템도 아니다. 재미를 위한 것일 뿐. 만일 망겜이다 싶으면 접고 다른 게임을 하면 되는데 운영자보고 계속 뭐라뭐라하는 사람도 문제가 있다. 비판은 개뿔 순 노골적인 비난만 하는 걸 보면 정신머리가 어떻게 되어가는 지 알 수 있다.

 

뭐 들어주는 운영자도 있지만 내가 말하는 건 유저의 말을 안 들어주는 운영자 한정이다. 한 번 건의해도 운영진이 안 들어주면 그냥 무시하거나 게임에서 빠져나오면 될 것을 계속 뭐라뭐라 지랄피우는 거 거의 생떼아닌가? 지구가 망할 때 까지 하는 것도 아니고 참 어처구니 없다. (거의 소 귀에 글 읽는 셈...)

 

부류 2는 간단히 말하지. 막장 운영자는 무관심이 답이다. 그런 기업에게 힘쓰지 말고 포기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