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편)

 

다음으로 간 곳은 식물원이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다. 어디였더라

 

식물원에서도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다. 단, 촬영한 사진을 전부 올리지는 않았다. 그래서 34개만 올리고 가로 길이까지 800픽셀로 줄였는데, 그래도 8.2메가다.

 

주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었다. 그래도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구경하기에는 딱이었다.

 

 

이 운송수단은 느리게 움직인다. 우리는 이걸 타지 않고 걸어다녔다.

 

 

행운의 분수. 하지만 난 여기에 동전을 던져도 운이 좋아질 것 같지는 않다. 게다가 그때 동전을 갖고 있지 않아서 못 던졌다.

 

 

식물원에 있던 조형물이다.

 

 

선인장만 모아놓은 방이 따로 있었다.

 

 

참 넓다.

 

 

제주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Stone Grandfather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감탄했고, 동시에 관리하게 정말 빡세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신발 한 짝이 버려져 있었다.

 

 

좀 떨어진 곳에 다른 한 짝이 있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성(性) 박물관이었다. 그건 다음 편에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