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된게 다 언론 덕이죠.. 그들이 보도 제대로 했다면 저런 일이 생겼을까요? 물론 사람은 믿고 싶은건만 믿는 다지만;;

저는 해결책이 없다고 보입니다. 60대 이상은 현 50대와는 젊었을 때 살아온 환경이 완전히 다릅니다. 60대는 교육도 제대로 못받았고 제대로 민주주의의 경험도 없습니다. 어릴 때 625를 전후혼란 중에 성장하고 고무신 막걸리 선거로 박정희를 대통령으로 뽑은 세대입니다. 인권이나 자유보다 밥 한끼 굶지않는게 소중한 세대죠. 한마디로 지금 내전중인 아프리카 콩고나시리아 같은 국가에서 청춘을 보내고 자란거죠. 그런 사람들이 부유한 선진국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이해하는 건 불가능하죠. 나이라도 젊다면 변화를 받아들 일 가능성이 있지만 이미 머리가 굳어지고 변화를 하기에는 나이가 많죠.  그들은 생각이 비슷한 60 대 이상들만 어울리고 정보도 그들은 TV나 신문에서 얻죠.  요즘 공중파나 종편이나 조중동  신문이 어디 제대로된 언론입니까? 수구기득권의 나팔수죠.  교류도 비슷한 나이대의 끼리끼리만 하니 오히려 그 새대의 잘못된 신념을 강화하는 거죠.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젊은 사람들과 인터넷 등으로라도 교류하면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인터넷 사용률도 낮지요.
일부 제대로 교육받고 개방적인 마인드의 노인네들 빼고는 현 60대 이상은 가망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제대로 교육받고 민주주의라는 걸 젊었을 때 경험한 세대는 386 세대가 최초이고 386과 그 이전세대간의 간극은 엄청납니다. 인터넷도 386 세대 부터죠. 그러니 그 이전세대와는 정보이용습관에서 질적인 차이가 나는 거죠.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이 인터넷을 사용하느냐 아니면 공중파 TV, 조중동 신문만 보느냐가 나이나 세대차 보다 더 큰 차이를 만든다고 봅니다.  30-40대 젊어서 부터 일찍 PC통신등 정보이용을 해온 사람은 나이가 60 70 이라도 보통 60대 이상과는 전혀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글쎄요. 네이버 댓글판 보면 꼭 그런것도 아닌것 같은데...

이건 해결책이 없다고 봅니다, 이글대로 현재 친박세력과 노인분들은 본인들이 살았던 박정희시대를 그리워하고있습니다,계속 발전중이다,위대하다,산업의 역군이다. 이런 말을 박정희시대에서 들었잖아요. 그 세월과는 다르게 지금은 매우 시끄럽고(원래 민주주의가 이거)본인들은 "틀딱" "노친네"등으로 불리며 경시당하고있고요,고로 전성기였던 박정희,박정희시대를 꿈꾸며 박근혜를 지지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권력의 해바라기들이 선동을한것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