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회 채널 유저 여러분. 본론에 앞서, 저는 소#반을 변호할 목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닌 , 국장 대행의 횡포에 대해 명명백백히 밝히기 위해 쓰는것임을 알립니다.

국징 대행의 횡포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유저 소#반에 대한 무단 차단입니다. 두번째로, 유저 OZ353에 대한 무단 차단 및 삭제입니다.

첫째, 유저 소#반에 대한 무단 차단입니다. 사회 채널 유저분들이라면 그가 대깨문, 극좌로 유명한 것은 잘 아실겁니다. 때문에 그는 큰 조소와 비난을 받았죠.


그러나 그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정당한 차단의 사유가 될까요? 

일단, 그가 왜 차단됬는지에 대한 경위를 알아봅시다.

이는 유저 엑#트라A의 신고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는 소#반의 글을 캡쳐한 아카이브 링크를 올리고 소#반을 '규정에 존재하지 않는 규정'으로 신고합니다. 그에 대한 객관적 증거는 없었습니다.



이는 사챈 규정에 없는 규정이었기에 국장 대행은 이를 유저 투표에 결정을 맡기었다 이내 취소합니다. 그리고 결정을 보류하죠. 1일이나요.



1일 후 그는 소#반을 차단합니다. 집행 근거에 대해 알아볼까요?
일단 근거중 하나인 "민주주의 방식을 따르는 사회채널 구조상 다수의 유저가 불쾌감을 느끼는 유저에 대한 규정은 없지만, 이를 가만히 넘어가는 것도 관리진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유저가 소#반을 싫어한다고 해서 그를 과연 차단할 수 있을까요? 그의 입을 틀어막는 것이 과연 '민주주의'였을까요? 이는 국장 대행이 항시 주장하던 '표현의 자유'와도 크게 맞물립니다. 다음으로, "관리진 처리 사항 무고, 증거 조작이 동반된 신고 행위," 이 글의 어디에도 이 혐의에 대한 객관적 증거는 찾을 수 없습니다. 
또 , "타 채널에서의 친목질 정황(@OZ353 유저와의 친목)." 저는 소#반과 타챈에서 대화한 것은 그가 사챈 부국장 후보로 나설 때 선거광고를 집행해주고 포인트를 요구한 일이 답니다.
물론 이는 국장 대행이 스스로 정의한 친목질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번의 경고 무시, 닉네임 직접언급 2회 후 제재" 유저 소#반이 진술한 바에 따르면 그는 경고를 부여받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또 그가 차단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그를 유죄 추정하는 것도 옳지 않고요.
따라서, 국장 대행은 관리진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중립성과 객관성에 반하는 판결을  내린 것으로, 무단 차단을 저지른 것입니다.

두번째로, 유저 OZ353. 즉 필자에 대한 무단 차단 및 삭제입니다. 저는 어제 저녁에 국장 대행이 유저 소#반을 무단 차단한 것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제 글이 갑자기 삭제되고 저는 차단되었습니다. 관리진들에게 이유를 물으니
국장 대행이 임시규정을 근거로 차단하였다 하다군요.

삭제된 글의 아카이브 링크 https://archive.is/T7HxA
 



저는 이에 대해 제 글의 캡쳐본에서 소#반에 대한 비방이 어디있고 또 그를 언급하는 것이 왜 차단 사유인지 물었으나 국장대행은 이에 대해 답변을 피했습니다.

당시 제 글이 삭제될 때 존재한 임시규정 글입니다.
이후 국장 대행은 제 글을 삭제한 행위를 정당화 하기 위해 임시규정을 광역차단
자 언급 금지라는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사측 관리자 *ㅎ#의 글에서는 광역차단자와 대화를 하지 말라고 되어 있지, 언급까지 규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국장 대행은 이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사측 관리자의 견해를 곡해시키고 자신의 안위를 보존하기 위해 악용했습니다.
또한, 그가 이러한 규정을 만든건 4/11일이고, 제 글이 삭제되고 제가 차단당한 것은 4/10일의 일입니다.
제가 차단될 때 저를 처벌할 규정은 없었습니다. 새로 만든 규정이 저를 처벌한 이유가 된다면 이는 소급 적용으로 사챈에서는 소급 적용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국장 대행은 저를 무단으로 차단라고 글을 무단 삭제했습니다. 
사회채널 유저 여러분. 여러분은 이렇게 자신의 신념을 스스로 짓밟고, 내키는대로 유저를 처분하는 이를 국장 대행으로 내세우길 원하십니까? 자신에 대한 비판을 삭제하고, 비판한 유저를 차단하는 이를 국장 대행으로 삼고 싶습니까?
비중립적이고 비 객관적인 그를 국장대행으로 내세울지, 그를 처분할지는 사챈 유저 여러분과 관리진 여러분들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여러분의 결정이 썩어빠진 사회 채널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제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