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가 사장의 노동, 투자금, 지대를 합친 비용보다 더 일을 했으면 더 받아도 됩니다.

솔직히 저런 발언이 가장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생각함.... 장사 잘되는 집은 최저임금 오르던 말던 시급 맞춰서 준다. 장사 안돼서 돈벌이가 적은걸 알바탓하는건 너무 찐따같음

작성자 글 주장에 문제가 있는 것이 지금 장사가 잘 안되서 사장이 알바보다 못 받는게 아니잖아. 정부가 강제로 알바 시급을 올려 사장보다 더 많이 받게 하는 것에 불만이 생기는 거지. 지금 저 사장도 자기가 못 벌어서 짜증내는 게 아니라 알바해서 사장보다 더 벌면 그럼 누가 가게하냐 알바하지. 그럼 그렇게 가게가 닫는 만큼 실제 알바자리도 줄어. 그러니 최저임금 올리면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이야기야.

멀쩡히 장사하는사람한테 '앞으로 직원 월급 올려라. 못올리겠으면 가게 문 닫아라!' 이거하고 다를게 뭐야? 빌딩에서 임대료 올릴때도 그딴식으로는 안한다ㅋ 다 절차가 있고 과정이 있고 기간을 두고 하는거지ㅋㅋㅋ

어떻게 경영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나온다니ㅋㅋㅋㅋㅋ  진짜 집에서 부랄긁으면서 쓴게 뻔히 보인다 
수익 늘리려면 인건비나 재료비 같은걸 줄여야하는데 인건비 못줄이면 재료비를 줄일테고 결국 피해자는 소비자들이야

비가오면 철수는 도서관에 간다. 도서관에 갔다. 그면 비가 오는 거냐? ㅁㅊ.  경영이 안되면 망한다. 망했다. 경영이 안된거냐? ㅉㅉ. 아니 기초적 논리조차 없네.

장사도 결국 사업이고 투자다, 이익이 날 수도 있고 손해도 볼 수 있는거지. 백종원은 음식장사 생각없이 시작했다고 혼내더라, 아무 생각 없이 편의점 차리고 장사 안되면 자기탓 해야 하는거 아닌가. 철저히 준비해도 사업이란게 손해가 날 수도 있는거지. 장사안되면 접는게 답 아냐? 그걸 왜 알바들이 같이 고생해줘야 하는지 이해안됨. 그리고 장사 잘된다고 그만큼 알바 시급 올려주는 편의점 1도 본적 없다..

솔까 울집 주변 편의점 내일당장 절반 없어져도 불편한거 없겠더라. 최저임금 받는거 좋아보이면 그냥 장사접고 알바해. 죽어도 남밑에서 일은 못하지..

그럼 접고 알바하면 되겠네

서로 노동 시간이 같다면 평균적으로 사장이 알바보다 더 가져가야 하는건 맞지. 초기 투자비용도 사장이 지불하고, 장사가 안 돼서 가게 접으면 그로 인한 손실도 사장이 부담하잖아

그럼 알바해라 씨발 점주병신들

착각하는게 노동 = 가치 맞지만 투자=이익 이 아니란다.. 투자=손/익 가능성 임. 투자했다고 무조건 더 가져가야된다? 주식하는데 가서 그소리 해봐라..

좌좀위키 답구요

좆멍청한 소리나 해대니

주식시장 사이드카 걸리는 상황에 비하면 최저임금은 굉장히 적게 올린건데 그걸 갖다 대고 있냐.

돈나가는게 인건비가 제일큰줄아네

인건비보다 월세나 프렌차이즈에서 떼가는게 더 심한데 왜 그건 안건듬? 지들이 을이니까 만만한 상대한테만 저러지

솔직히 중고등학교때 놀껀 놀고 방황도 해본애들이 어디 인서울 안경잡이 공부충들보다 낫다. 최저임금 올려서 안경잡이 새끼들이랑 임금 격차 줄이자

서울 쪽은 모르겠는데 지방은 임대료보다 인건비가 더 나간다. 100평짜리 편의점이라도 인건비가 더 비쌈.  야간 알바 평일,주말 9시간 돌리고 주간 알바 평일,주말 4시간 돌리면서 나머지 11시간은 점장이 근무한다고 하면 16년도 최저임금 기준으로 야간주당,주휴수당 제회해도 약 260만원의 인건비가 들어감. 점장이 매일 11시간 근무해도 최소한으로 260만원 나감. 거기에서 현재 16년도 최저임금보다 38% 오름. 그러면 약 350만원의 인건비가 나가게 됨. 니들 같으면 욕 안 나오겠냐? 그리고 그것도 못 내면 장사 접어 하는데 아니 저거 장사하는 사람들이 돈이 많아서 심심풀이로 장사하냐? 다 대출 받아서 장사하는거지. 서울에서는 임대료가 인건비보다 높을 지 모르겠는데 지방은 번화가 빼고는 절대 안 그런다.

나도 장사 때려치고 한강에 뛰어 들어야겠다.

꼬우면 알바하시든가요 깔깔깔깔
지들이 알바할사람 많다고 안뽑아 하고 갑질할땐 언제고

프렌차이즈 점주는 사장이 아니다

애초에 우리나라 비정규직 관련 제도가 좀 이상함. 다른데는 모르겠고 미국은 서버(웨이터나 웨이트리스)를 제외하면 비정규직, 즉 알바를 고용하는 비용이 정규직보다 30퍼정도 더 들어감. 그래서 동네 슈퍼 캐셔도 대부분 정규직. 솔직히 최저임금의 액수보단 고용안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자영업자 소상공인? 대선때 문재앙 지지했던 단체아니던가 ㅋㅋㅋ 너네 피아식별좀하고싸워라 문슬람vs문슬람이네

단순히 최저임금이란 명제로 최저임금은 당연히 줘야 하는거다라고 하는데 2년간 얼마나 급격하게 올랐는지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한국경제에 그야말로 폭풍우가 몰아닥친거여.. 엄청난 지각변동에 기존 참여자(특히 제일 아래)들은 그냥 죽어나가는 거고. 꼬우면 하지 말던가 말은 쉬운데 문재인 정부 기조가 애초에 소득성장론 아닌가... 어떻게서라도 일자리 만들려고 혈안인데 이런 정부기조에 정확히 반대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거지. 솔까 꼬우면 하지 말던가는 중견기업 취업 이상 먹고사는데 문제 없는 얘들이나 한가하게 하는 소리임. 아니 한가하게가 아니고 정확히는 기뻐하며 최저임금이 올라가니 덩달아서 자기도 급여가 상승하고 엄청 좋거든. 근데 먹이사슬 최하위에 위치하는 얘들은 정말 죽어나가는거여. 쟤네 다 접으면(꼬와서 접는게 아니라 돈이 안돼서 울며 접겠지) 할일 없으니까 알바구하겠지? 알바구직자들은 엄청 많아지는데 알바자리는 엄청 줄어드는거지..

흠.... 다른곳은 모르나 편의점은 인정안함 지는 편의점 여러개 운영하는 세끼들은 더 인정안함 동네마다 편의점이 없는대가 없고 간혹 gX 미니X가 같이 붙어있는 경우도 있고 길건너에 같은 편의점이 있는경우도 태반임 내가 편의점 4군대 알바 면접을 갔는데 어떻게 된게 전부 같은 사장이냐? ㅋㅋㅋㅋㅋ 그것도 전부 다른 동네에서 ㅋㅋㅋㅋㅋ 그러니 경쟁력이 있을리는 만무하고 알바구할때는 시급에 7530원 적어놓고 막상 일하면 5300원 제일 적은곳은 4000원도 들어봤음ㅋㅋㅋㅋ 그래놓고 알바가 일하면서 전부 기록해서 그만둘때 노동청에 신고하면 그 알바 쌍놈만들고 ㅋㅋㅋㅋ 그리고 결정적으로 주변에 편의점 운영하다가 때려친 사람있는데 장사 완전 망해도 최소 100은 가져간다는데? 평균 200이상 많을때는 400 500도 가져간다는데? 1개 운영해서 저정도인데 평균 4개씩 운영하는 사람들은 정말 최저임금이 부담스러울까?

하여간 편의점하고 택시는 타노스가 손꾸락 튕겨서 반타작 해야됨 두번 튕겨도 불편할거 없을것 같다..

흑자 날 때는 사장이 전부 가져가고 알바한테는 보너스나 성과급 지급 따윈 안하지. 당연한 거다. 그런데 적자나면 최저시급을 어겨버리고 알바 월급을 깎는다? 장사 안되도 알바 월급은 법에서 정한 선에서 줘야하지. 사장이 무조건 알바보다 많이 가져가야 한다는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네? 그럴꺼면 사업은 왜 하냐? 그만한 리스크도 감당하지 못할꺼면서 사장님 소리 듣고 싶었나?

이런새끼도 한표라는게 소오름.... 하긴 뭐 문재인이 대통령 되있는 꼬라지 보면 대부분 이 수준일듯

용돈 말고 돈 한 푼 벌어보지 못 한 놈들 많네.... 여기가 급식실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