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의 카르카손(Carcassonne)

동명의 보드게임으로 유명함.

 

3중 성벽으로 이루어진 성채도시인데, 원래는 아랍인의 난공불락으로 요새로 유명했으나 대포의 성능이 좋아지며 성벽이 의미가 없어지면서 버려짐. 그러다가 19세기 후반부터 복원되어 1900년 초반에 다시 웅장하게 부활함

 

직접 보러가면 멀리 피레네산맥이 보이고 포도밭에 둘러쌓여있는 언덕 위에 존나 멋있게 서있다. 용이랑 기사가 튀어나올 것 같음. 사진으로보다 거대함

 

아래는 퍼온 전경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