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unravel (도쿄구울 op)

특유의 목소리와 시원시원한 샤우팅이 포인트인 이 노래는 아랫거에 비하면 난이도도 쉽고(그래서인지 주변에서 많이들 부르는거같음) 맨앞부분만 감정이입 잘하면 그걸로 반은 먹고 들어감 물론 샤우팅도 중요함. 

2. 로스트원의 호곡 (보컬로이드곡)

이 노래는 인상적인 가사와 사이다를 한통 들이부은듯 시원한 샤우팅의 조합이 포인트. 이 노래를 부를때 감정이입이 안된다싶으면 너가 겪은 억울함,모욕같은걸 떠올리면서 시원하게 질러보자. 그런걸 떠올리면서 노래를 부르다보면 너도모르게 너의 성대가 이성을 잃게될것이다.

3. Let me hear (기생수 op)

이 노래는 위에나온 곡들을 아득히 뛰어넘는 샤우팅, 그리고 패기가 포인트다. 그러므로 이 노래를 부를때는 에너지, 똘끼, 패기가 만렙이여야 한다 그리고 당신이 이 무대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아닌 허세를 가지고 부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다. 이 노래를 시원하게 한곡 뽑고나면 당신의 성대가 무안단물 1L 들어마신것처럼 시원하고 말끔해질 것이다.

4. killy killy joker (selector infected WIXOSS op)

이 곡은 시원한 고음과 거기서 나오는 애절함이 포인트다. 난 아니지만 여러분들의 성대로는 이 노래의 고음을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을거라 믿는다. 쨋든 이 노래를 부를때 중요한것은 고음만이 아니라 애절함이다. 지나가던 노래방사장이 이 노래를 듣고 안타까워하며 서비스시간을 줄 정도로 간절하게 불러보도록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