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쌍용이 플래그쉽 대형 SUV이자 렉스턴w의 후속인 G4 렉스턴(a.k.a Y400)을 공개했습니다.

↑ 전면부

↑후면부

우선은 전체적으로

LIV 컨셉트카를 따라간 디자인입니다. 또, 티볼리와도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구요.

원래 렉스턴은 출시 당시 대형 SUV이었지만 계속 우려먹다보니 차량들의 크기가 커져 중형급 포지션이 되었으나 G4 렉스턴으로 다시 대형급 포지션을 회복하며 중형급 포지션은 누가 맡을지 궁금해지네요.

또, 파르테논 신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초고장력 4중 구조 쿼드 프레임, 9 에어백을 채용했습니다.

체어맨 마크(수출 로고)를 적용한 것을 보아하니, 쌍용차가 이름과 로고를 바꾼다고 했는데 수출 로고로 통합하는듯 하네요.

 

오는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고, 5월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파란기린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