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그룹 산하에서 스페인판 폭스바겐 차를 양산한다는 소리나 듣던 세아트,

세아트 : 음...이비자로만은 안 되겠어

이비자 : 자무룩...

당시 스페인에서 소형차인 이비자로 쏠쏠하게 벌던 세아트. 이비자로는 부족하다는 걸 느끼고 준중형차인 레온을 내놓습니다.

레온 : 나는 레온 해치백★

레온 : 나는 레온 세단★

레온 : 나는 레온 쿠프라★

작디작은 이비자에 비해 큰 차체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 세아트는 2세대 레온을 내놓습니다.

씨드 : 겁나 크네ㄷㄷ

포커스 : 나는 뭐...가 되는겨?

메간 : 흥칫뿡

A3 : 오옹?

골프 : 여~동생 많이 컸네

레온은 경쟁작들에 비해 큰 차체로 인기를 끌으며 스페인 국민차로 등극하게 됩니다.(스페인에서 굴러다니는 차중 20%는 이 차라고 해도 무방)

레온 : 헤헤헿♥

레온은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시대를 타지 않은 디자인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었죠.

그리고 스파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마냥 뒷자석 문의 손잡이가 창문에 달린 등의 개성 넘치는 요소도 있었죠.

그리고 2014년, 

3세대를 출시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