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llpar.com/forums/threads/sergio-marchionne-talks-about-lancia-brand.157565/page-91

요약: 수익성 개선을 위해 란치아 입실론 후속을 만들고, 그걸로 푼토 자리도 대신하자는 방안이 나와서 그걸로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온 회사의 수익성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물량보다는 대당 버는 돈이라도 높게 잡자는 이야긴데, 실현된다면 온 유럽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입실론이 대폭 바뀔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다만, 그 발언에서 입실론 이야기를 할 때 "전략적 중요성의~"라는 표현이 뭘 뜻하는지는 불명시라는군요. (영문은 위 링크 참조)

소감: 푼토 자리도 대신할 란치아 입실론 후속이라...란치아에게 기회가 오는 걸까요? 피아트 푼토는 세대교체를 못 하고 10년 넘게 버티곤 있는데, 입실론으로 푼토 자리를 대신한다면 어떤 모습일진 여전히 아리송하네요. 찾아보니까 푼토 후속은 스파이샷이 있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