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슈라이어 덕분에 호황을 누리고 있는 기아. 현대에게는 캐스캐이딩 그릴과 헥사고날 그릴이, 대우에게는 삼분할 그릴이 있다면 기아에게는 호랑이코 그릴이 있습니다.

오늘은 호랑이코 그릴 중에 무엇이 가장 보기 좋고, 반면 무엇이 가장 보기 안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죠.

Best 후보 1

K7 2017

특징 :  그릴이 움푹 패여 있다.(볼보 S90과 비슷)

Best 후보 2

스포티지 2017

특징 : 그릴이 크다.

Best 후보 3

카니발 2017

특징 : 크롬이 많이 있다.

Best 후보 4

쏘렌토 2017

특징 : 기아 로고가 그릴안에 들어가 있다.(시판 차량 중 모하비와 쏘렌토 둘 뿐)

Best 후보 5

K5 2017

특징 : 헤드라이트가 일체형이다.

Best 후보 6

포르테 2010

특징 : 가장 잘 어울린다.

Best 후보 7

스팅어 2017

특징 : 가장 호랑이코와 비슷하며 크롬이 적어 보기 좋다.

Best 후보 8

모닝 2011

특징 : Worst 후보 2인 1세대와는 달리 잘 어울린다.

 

 

Worst 후보 1

카렌스 2011

이유 : 기본 그릴에 어떻게든 호랑이코를 집어넣으려는 듯한 모습

Worst 후보 2

모닝 2010 lx/slx 스페셜

이유 : 기본이 낫다. 살짝 안 어울림.

Worst 후보 3

쏘울 2010

이유 : 원래는 호랑이코 그릴이 아니었어서 그런지 안 어울리고 작다.

Worst 후보 4

봉고3 2017

이유 : 포터2도 육각형 그릴 안 넣었는데 얘는 화물차인데 넣으니까 이상함.

Worst 후보 5

카니발R 2012

이유 : 크롬 장식이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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