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린지 스털링

 

바이올린 솔로 + 댄스 + 덥스텝이라는 괴악한 조합인데

 

보다 보면 자신의 스타일로 잘 녹여냄

 

물론 진짜 클래식 비르투오소랑 비교하면 깊은 맛은 확실히 떨어지지만

 

바이올린이라는 악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잘 살려낸듯

 

무엇보다 바이올린이라는 악기가 춤추면서 연주하기 존나 어려운 악기인데

 

춤추면서 잘만 연주하고 라이브에서도 잘 소화하는 거 보면 머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