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urbsideclassic.com

오늘 소개드릴 사이트는 미국 중심의 자동차 블로그인 Curbside Classic입니다. 이름 그대로 길가에 있는 차들을 촬영하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식으로 글이 구성되어있습니다. 배경은 주로 미국이지만 호주, 쿠바, 멕시코, 남미, 유럽 등에서 찍은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기본 언어는 영어고요.

차종은 주로 승용차긴 해도 트럭과 버스도 나오며, 국산차 이야기도 조금씩 엿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What If 코너나 소설식 구성 글들, 자기 차 이야기인 COAL, 심지어는 사진과 제목으로만 구성된 글도 있습니다. 코멘트에서는 다시 소비자들의 경험담도 조금씩 엿볼수 있습니다. 차량 장단점이나 운행 경험, 이런 것들 말이죠.

특이점; 올즈모빌 커틀러스만 집중 취재한 CCCCC라는 특집도 있습니다. 그 이외에 미니밴 특집, GM의 병크를 은근 다루는 GM's Deadly Sin, 멕시코산 크라이슬러 등등도 볼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