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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엑센트, i20

 

엑센트 세단은 아반떼 MD랑 너무 닮아서 처음 나왔을 때 구분이 잘 안 갔음. 이제 고차(故車)가 될 몸이니 곱게 보내주자

엑센트 위트는 뒷모습이 1세대 i30닮았는데 걍 i20랑 통합했으면. 이제 그렇게 될 거고

이제 i20 액티브가 한국에 들어온다면 엑센트가 하던 역할도 해야 할텐데 차량 특성상 운전교습차량으로 쓰려면 일반 버전도 판매 고려해야 할듯

 

기아 프라이드 - 이번에 나온 신형 디자인은 모닝을 키운 듯 하면서도 나름대로 괜찮음. 세단은 안 나왔으면

프라이드 세단은 1세대인 프라이드 베타랑 2세대인 JB형까지가 괜찮았음. (중간에 나온 아벨라 델타랑 리오 포함) 3세대부터는 해치백이 더 멋있다

 

쉐보레 아베오 - 전기형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가 4등식 헤드램프 때문이었는데, F/L은 더 나아졌음. 기존의 4등식 램프를 계승한 데다가 오토바이 계기판도 버렸음

그런데 왜 안 보일까

 

아베오가 성공하려면 운전교습용 차를 풀어야...

 

토요타 비츠/야리스/비오스

 

일단 비츠는 유럽차 느낌이 남. 옆모습에서 푸조 207 5도어가 보이는 듯 하지만 그건 필자의 착각일 수 있음. 이름만 보면 야리스보다는 비츠가 더 나음.

동남아 시장용 비오스는 그럭저럭 봐줄만함

 

닛산 마치/마이크라 - 닛산이 플로팅 루프 디자인에 맛이 들었나 보다. 확실한 건 이번에 나온 신형은 필자가 생각하던 마치가 아니다.

 

 

 

혼다 피트와 시티

 

둘 다 혼다스러운 디자인이 특징. 피트는 재즈보다는 피트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fit) 것 같다.

혼다 시티는 그저 그런 혼다의 소형 세단 느낌이고 운전교습용 차로 잘 어울릴 것 같다.

 

마쓰다 데미오 - 디자인은 충분히 봐줄만함. 현행 4세대는 3세대의 디자인을 발전시킨 느낌

 

미쓰비시 미라쥬 - 바로 위의 마쓰다 차 보다가 이 차 보니까 디자인이 뒤떨어져 보인다. 물론 미라쥬가 현행 데미오보다 먼저 나왔다.

 

폭스바겐 폴로 - 한국에 너무 늦게 들어와서 안타까운 차. 그리고 풀체인지좀

 

오펠 코르사 - 쉐보레 아베오도 충분히 멋있지만 오펠 코르사는 유럽차 특유의 감성(?) 같은 게 있음. 근데 오펠 차들은 보조방향지시등을 사이드미러에 장착 안 하나 보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5도어보다는 3도어가 더 멋있음

 

르노 클리오 - 일단 외관은 괜찮은데 이게 QM3처럼 성공할 수 있을지

 

푸조 208 - 유럽 소형 해치백은 대체적으로 3도어 버전이 더 멋있는 경향이 있는듯. 얘도 예외는 아님

 

시트로엥 C3 - 이번 풀체인지는 이게 C3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이 변했음. C4 칵투스의 에어범프가 적용된 게 특징

 

 

그런데 C4 칵투스는 C3 기반이면서 왜 C4 이름을 붙였을까 헷갈리게

 

알파로메오 미토 - 확실히 멋있는 차이지만 한국에서는 매니아들만 살 것 같다.

 

스코다 파비아 - 비록 현행 모델은 고성능형이 없지만, 지금도 충분히 멋있는 차다.

심지어 왜건형도 잘 어울린다.

 

세아트 이비자 - 얘도 5도어보다는

 

3도어가 더 멋있음

 

포드 피에스타 - 해치백은 멋있는데

세단은 비율이 너무 안 맞아서 못생겼음

 

 

 

다음 시간은 소형 SUV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