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음악이라고 해서 모두 난해하거나, 시끄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곡들이 드물지만, 현대음악에 대한 편견이 조금이나마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Marcel Dupré (마르셀 뒤프레) - 7 Pieces Op.27 No.1 'Souvenir' (7개의 소품 중 1번 '기념품')

프랑스 출신의 근 현대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트로, 그닥 유명한 사람은 아니지만 나무위키에 그의 항목을 제가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곡의 제목이 의미하는 것은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그가 아는 오르가니스트 Lynnwood Farnam이라는 사람이 젊은 나이에 사망한 것으로 보아 다른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amu.wiki/w/%EB%A7%88%EB%A5%B4%EC%85%80%20%EB%92%A4%ED%94%84%EB%A0%88

내용이 많지는 않지만, 이 작곡가에 대해 궁금하신 분만 들어가셔서 조금이나마 보충해 주셨으면 합니다.

Marcel Dupr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