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포드 카 - 1세대 카는 확실히 살아있는 느낌. 둥글둥글하고 개성도 짙은 편. 특히 뒷모습이랑 펜더 구성. 한때 유럽 경차계의 스바루 R1같은 존재였는데, 지금 와서는 그런 개성이 싹 다 빠진게 아쉬움.

 

르노 트윙고 - 카가 등장하기 전까지 개성 짙은 디자인으로 앞서던 유럽 경차계의 스타. 개성과 실용성 합친 차. 2세대는 개성이 많이 빠졌지만 3세대는 유럽 경차들 중 모든 면에서 가장 튀는 존재가 된 듯.

 

피아트 세이첸토/600 - 마티즈 제안을 거부하는 바람에 그저 그런 1990년대 경차가 된 차. 그래도 사진 속의 600 50주년 기념판은 꽤 볼만하고, 후속인 500은 확실히 개성 팍팍 풍기는 그런 차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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