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엔진 배기량 외에도 차량 크기(5넘버와 3넘버)로도 세금을 매기고, 경차같은 경우는 주차공간이 있다는 증명서를 면제해주기에 경차, 해치백, 왜건, 미니밴의 수요가 높습니다. 세단은 거의 렌터카나 회사 임원들, 중장년층 차로나 판매되고 있고요. 차량 크기 기준 규정은 5넘버까지 소형차고, 그걸 넘는 순간 대형차인 3넘버로 인정되어 세금을 많이 때립니다. 또한 한국에 비해 길도 그닥 넓진 않은 편이고요. 검소함과 실용성을 따지게 된 것도 이런 제도와 문화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면 될 겁니다. ^^

하핳 우리나라가 좀 남들 시선을 신경써서 그런 걸수도...

쏘나타가 그런 이유로 망한...
중형차를 일본에서는 부장급이 타는차인데 배용준을 홍보대사로 삼아서 아줌마층을 잡아볼려고했는데 망했죠..

일본은 대도시가보면 다등 다닥다닥 붙어살지 않나요?
그럼 전장,폭이 넓은 세단은 주차할 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