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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라크전에서 쓴 전비가  약 6조달러 들였다고 합니다.

이라크의 인구는 약 4천만,  총 GDP가 1700억 달러 정도죠. 

저 전비를 이라크 국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면 

이라크 국민 1인당 15만 달러이고 

이라크 국민들이 무려 35년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다 먹고 살수 있는 막대한 돈입니다.


그러니 저 전비의 절반은 미국 공공의료 확대와 국민의료보험에 쓰고 

나머지 반을 이라크의 재건을 위해  뿌린다고 해도 

이라크 국민 대부분들의 환심을 살만한 돈이지요.


그러니 이라크 국민들에게 후세인을 몰아내고  

알카에다 등과 함께 미국에 잡아다 바치면 

국민들에게 전비의 절반을 30년간 뿌리겠다고 약속했다면 

미국은 전쟁을 하지 않고도 이라크는 

지금은 중동에서  이스라엘보다 더 친미적인 국가가 되었을 겁니다.


이 방법을 북한에 적용하면 한 2조 5천억 달러 잡고 

북한 주민 1인당 10만 달러의 돈으로 

북한 GDP 68년 분에 해당하고 북한 주민들이 평생 일안해도

먹고살 수 있는 돈이죠. 북한주민에겐 지상낙원이죠.

그러니 북한주민들이 김정은을 몰아내고 친미국가가되면 

30년에 걸쳐 매년 1천억 달러를 북한에 무상원조 하겠다고 하면 

북한은 남한보다 더 친미적인 국가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