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 로리콤이나 sm등이 성소수자인지 궁금하면 아래에서 두번째 문단을 읽어라

 

확실하게 결론짓는다

 

성소수자는 자신의 성 정체화, 성 지향, 로맨틱 지향, 기타 다른 기준에서 소수인 경우만 해당한다.

일단 성 "자체"에 대한 지향성만 포함하기로 하자.

sm을 포함한 BDSM도 최근엔 포함하자는 추세도 있지만 그걸 원한다면 일단 다른 채널을 생성하길

 

1. 성 정체화

자신이 자신을 어떤 성이라고 결정지었는가?

꼭 남성이나 여성이 아니어도 좋다. 남녀로만 구분 짓는 성을 바이너리 젠더라고 하고

남녀 이외에도 성이 있다고 정체화하는 성을 논바이너리 젠더라고 한다.

개중에는 자신의 성이 주기를 두고 바뀐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2. 성(욕) 지향

자신이 어떤 (육체적)성에게 성욕을 느끼는가? 여기서 성욕은 성관계 욕구를 말하는 게 대부분

이성이라면 헤테로섹슈얼, 동성이라면 호모섹슈얼,

양성이라면 바이섹슈얼, 3가지 이상의 성이라면 폴리섹슈얼,

성에 상관없다면 팬섹슈얼, 그 어떤 성에도 성욕을 느끼지 않는다면 에이섹슈얼

 

참고로 에이섹슈얼은 불감증이나 성욕감퇴와는 다르다. 성욕은 있지만 그것이 나타나는 대상이 없을 뿐

 

3. 로맨틱 지향 (연애 지향)

성관계 욕구와는 다르다. 보통 말하는 "로맨스" "로맨틱"한 감정이다.

위의 단어에서 섹슈얼을 로맨틱이라고 바꿔서 부르면 된다. ex) 헤테로로맨틱

 

4. 기타

연애의 방식에 따른 분류 외에 다른 기타 기준들인데.... 이건 성소수자인지 애매한 부분이다.

나는 이 부분은 잘 모른다... 다자연애자라는 것이 있는데 자신이 여러 사람과 연애할 수있고,

마찬가지로 상대도 그 누구와도 연애해도 좋다는 건데.... 양다리라던가 어장관리랑은 다르다

기타 다른 기준에 대해서도 잘은 모르니까 잘아는 사람이 댓ㄱㄱ

 

 

말 그대로 성욕을 어떤 대상에게 느끼느냐, 또는 어떤 방식으로 해소하느냐가 기준인 도착증과는 다르다.

성을 막론한 어떤 "대상"을 말하는 거다. 

로리콤은 페도필리아가 아니더라도 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페도필리아는 실제 인간이 기준이니까

애니 캐릭터는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그러므로 로리콤을 비롯한 2d성애자는 말박이와 비슷한 부류의 도착증이라고 할 수 있다.

(2d는 성이 아니므로 2d성애자란 표현은 옳지 않지만 그냥 쓰기로 하자)

 

도착증은 정신병인 경우도, 아닌 경우도 있다. 또한 위의 성소수자는 그 어떤 경우도 정신질환이 아니다

그러니까 정신병이라고 우기는 새끼들 작작 하자....1970년대에 이미 결정된 의학적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