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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고 답답하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한하는게 이런기분이구나

 

5년간 믿으며 사랑했는데..

 

다른 게이들은 다 그런다고 해도 이 사람은 정말 안 그럴줄 알았는데..

 

새벽4시인데도 자려고 잠을 청하면 괴로운 감정들이 떠올라서 잘 수가 없다

 

눈을 감으면 배신감을 느낀 그 순간이 더 생생하게 보이는듯 하고

 

눈을 뜨면 아무것도 모르고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화가난다..

 

난 어떡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