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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잔 아닌데 그렇다고 이성을 봐도 뭔가 사귀고 싶다는 느낌이나 별 생각이 안듬

비유하자면 그냥 이쁜 꽃이나 예술작품 보는 듯한 느낌

우리가 이쁜 꽃을 보고 아 이거랑 연애하고 싶다 하진 않으니깐

그리고 외로움이 안느껴짐 친구들이 자기도 연애하고 싶다고 외롭다고 하는 거 보면 이해 안됨

근데 그렇다고 자위랑 섹스에 아예 관심이 없는것도 아니라서 무성애자라 하기도 애매한 거 같음

자꾸 고민되네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