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처음엔 정보 수집 겸 공감같은거 해주는 명목으로 친하게 접근해서 오냐오냐 오구오구 해줘도, 막상 그런 지인들이 나중엔 인간관계에 있어서 빠져나갈 수 없는 굴레가 되어서 오히려 인간관계에 재앙이 닥침..


특히 그게 현실 인간관계라면 더더욱. 


“너, 요즘 좀 나댄다?” 이런 식으로 변질되어서 일부 악의적인 사람들이 패싱되는 사람이나 정정 끝난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그런 식으로 개망나니만도 못한 행동을 하는 트젠이 진짜 있어서 그래


혹시라도 아직 별로 깊은 인간관계를 안 구축한 트젠이 있다면 제발 인터넷 커뮤니티던 현실에선 철저하게 자신을 가리고 익명으로 활동하기를… 그게 너 인생에 도움이 된다… 단순 조언이나 고민상담같은 건 굳이 실명으로 안 해도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