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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최근에 퀘스처닝 상태였다가 결국 시헤남으로 돌아간 앨라이입니다. (이를 주변사람에겐 알리지 않았습니다.) 친한 동생은 스스로를 '편의상' 게이 라고 스스로의 성정체성을 밝히고 다니는 친구입니다..


 간략하게, 제가 이 동생에게 느끼는 사랑과 동생이 제게 느끼는 사랑이 다른거같습니다. 아니, 다릅니다. 제가 느끼는 사랑은 혈육과 같이 느끼는 가족애이지만, 동생의 사랑은 마치 연인에게 느끼는 그러한 사랑들인것이 느껴집니다.


 댓글로 고민 해결 관련하여 필요한거같은는 정보 있으시면 더 자세하게 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