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소수자 인식이 좋아보이디?

특히 현실은 몰라도 인터넷만 보면 그렇게 느껴질거야. 하지만 그건 착각이야. 그들이 하는 말은 대부분 "내 눈 앞에서 보이지 마"라고. 그건 혐오지 관용이나 존중이 아냐. 지금이 무슨 흑백분리정책을 하는 19X0년대 미국인지 ㅋㅋㅋ

그들은 어떻게든 성소수자를 정당하게 혐오하려는 명분을 찾아. 에이즈든, 항문성교든, 게이 사우나든, 퀴어퍼레이드든간에.

인터넷에서 관용적인 척해도 막상 지인이 자기한테 커밍아웃하면 기피하는 놈들이 대다수다.

실망이니 뭐니 같은 말 하지 말고 멘탈 튼튼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