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자료는 검사 최연소가 13세네요. 이.부분부터 좀 의심이 갑니다. 잠복기가 짧게 4년 길게 10년인데 13세가 최연소라니 말이 될가 심네요. 저 아이는 3살 많게 9살에 성교를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놀랍습니다. 그렇다면 저 자료는 에이즈 확산이 13세의 어린나이까지 에이즈가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 자료로 봐야지 동성애가 주요 확산요인이라는 자료로 보기 어렵네요. 게다가 수치는 좀 높게 나오는 데 자료수집 방법에 대해서 자료는 있나요? 제가 말한 문제점을 보건데 의미는 없다 생각됩니다. 잠복기의 기간을 보건데 13세 부터 20세 까진 의미 없어요
 부모가 에이즈보균자 혹은 감염인이어서 부모로부터 물려받았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20세에서 10년이면 10살인데 그 또래끼리 성교한다고 해서 과연 에이즈가 걸릴까도 의심 스럽고 4년 봐도 16세인데 거기서 감염됐다고 해도 잠복기 10년이면 25세에 발병되고 보통 그쯤에 검사하기 마련이죠. 고등학교쯤이나 대학가서 문란한 성교를 즐기거나 하면서요. 그런게 너무 어린 아이가 포함된 자료를 들고 와서 동성애가 에이즈 확산경로라 주장하긴 잔혹하지 않나요? 외국이라 만나이를 따져도 14세 생일이 늦어서 15세인데 그래봐야 최소 4세에서 최대 11세에 동성성교를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말밖에 되지 않아요. 4세는 말도 안되고 11세라 해도 믿을 만하진 않네요. 그리고 저 웹페이지가 동성애에 보수적인 기독교인이군요. 단순히 에이즈확산률이 전년도에 비해 증가했다 하는 자료를 들고와서 동성애가 에이즈 확산의 주요원인이다라고 주장하면 그에 관한 자료로 뒤바뀌겠지요. 또 동성애의 항문성교가 에이즈 확산의 주요인이라는 데 남자의 대장은 에이즈가 걸리는 신기한 대장이고 여자의 대장은 에이즈가 안걸리는 신기한 항문인가 보네요. 처음 알았군요. 똥만드는 건 똑같은 데 말이죠.

두번째 자료는 더 하네요. 교수가 '동성애가 에이즈 확산의 주 요인인 걸 알고 있었다'고 말했네요. 자료의 신빙성이 의심되네요. 일베가 5.18이 쿠데타라고 주장하면서 그 관련 자료를 들고오는 거랑 뭐가 다를까요? 아 워마드의 성별별 임금격차 자료도 있네요. 저 교수는 자료 조사 전부터 자신의 생각을 의심 안했고 '편파적인' 조사를 했어요. 기레기가 쓸 글이 아니라 했는 데 교수라는 분이 그 비슷한 거네요. 뭐 일단 이거 넘어간다고 합시다. 저 교수가 조사를 했다고 했는 데 어찌 했을 까요? 아파서 병원 오는.남성들을 향해 당신은 동성애자입니까? 아님 이성애자 입니까? 동성과 성교해본적 있나요? 아니면 병원에서 에이즈 환자에 관한 성별의.차와 비율 정도의 자료를 받고 정당히 썼을까요? 저는 세번째라 보네요. 두번 째 첫번째는 문제의 소지가 커보이니까요. 개인권 침해고 사생활 침해에 병원 접수때 그걸 조사했다고 해도 적당히 거짓을 썼을 수도 있고요. 근데 문제는 이게 아니라
 동성과 양성의 접촉을 한데 묶었어요. 님들이 주장하는 항문 성교를 하는 게이만이 아니라 동성애인 남성과 이성애인 남성 그리고 여성의 이성감염과 동성감염을 하나로 묶어 숫자를 부풀렸지요. 양성애자자체가 이성애든 동성애든 양쪽 성별과 접촉하니까요. 이게 팩트에요. 님이 말한 정직하게 적힌 수치가 부정되는 것이죠. 거기에 통계하는 수치 부터가 잘못되어있죠 에이즈 환자의 총 수 = 대한민국 에이즈 환자는 아니에요. 잠복기, 보균자라 증세가 없어서 일부러 성병검사를 안한 사람도 있고 오히려 알고도 입다물고 있는 사람도 있지요 여성의 경우 성병에 걸려 병원에 가기 창피하니까 부모님에게 말못해서 경제적으로 병원비가 부담되서 같은 이유로 검사를 안하고 묵인하는 사람들의 경우는요? 예전 유럽의 바다가에서 자신이 에이즈가 걸렸다고 손목자해해서 바다로 뛰어들어간 사람도 있었지요? 그들의 경우는 포함되지 않았죠. 주 확산요인은 이것이에요. 오히려 동성애가 많다는 자료는 이성애보다 성교하기전 배려로써 검사를 자주한 착한 사람들이라는 증거가 될 수 있지요. 논문따윈 쓰는 사람의 사상과 쓰는 법 그리고 독자가 어찌 받아들이고 생각하느냐에 바뀔 수 밖에 없어요. 수치 통계자체가 완벽하지 못하는 데가 글이란 것은 글쓴이의 생각이 담기게 되니까요. 거기에 논문이 많다고 그게 사실이 되지는 못해요. 객관적인 믿음이 될 뿐이죠. 황우석의 줄기 세포는 사기였죠? 일본 고고학 연구는요? 주홍연구는? 급진적페미니스트의 교수가 쓴 남여의 임금격차가 심하다는 논문이 있다고 그게 사실이 되는 것처럼요. 그리고 가난은 원해서 된게 아니고 노력해서 벗어날 있는 게 아니라 했는 데 왜 동성애는 원해서 된다고 생각하죠? 그럼 지금 당신이 원한다고 동성이랑 성교 가능한가요?  아니면 결혼하고 사랑하면서 일생을 함께할 자신이 있나보네요. 동성애는 원한 게 아니에요. 그렇게 태어났을 뿐이죠. 거기에 참으라고 했는 데 가난한 사람들에게 참으라고 부터 해보시죠. 언제부터 사람이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서 이성적이었다고 참으라 하나요. 님부터 좋아하는 여성에게 고백하고 사귀게 되면 차보시죠. 자기도 참지 못하는 걸 남에게 강요하지마요. 그리고 가난은 자기가 원해서 된게 맞아요. 자기가 가난하고 못벌면 그거 감수 하고 고생해서 저금하면 자식대에서 가난 탈출하는 거죠. 막말로 월 150 벌어서 50저금하면 여유있는 거고 월 600, 700벌어도 해외여행가고 사고싶은거 사면서 800, 900쓰면 가난한 거에요.

국비지원 말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우선 문재인부터 끌어내리시는 게 어떻습니까? 50조 날리고 실패한 정책이란 거 안다는 데도 20조 더 쓴다는 데 이게 더 국비 낭비아닌가요?  전기세로 돈버는 한전 외선공은 10년일하면 연봉 1억에 전기세 올라서 수입오르면 성과급지급하면서 매녀누적자라고 국비지원하고 국민연금공단도 연봉 8000에 사무실도 5000 6000하는 곳가고 그 돈으로 주식하면서 곧 고갈된다고 하는 데 에이즈 환자들 지원해주는 국비는 아깝나보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동성애자이든 옹호자이든 상관없잖아요. 옹호자라고 님이 조용히 해줄 것도 아니고 동성애자라고 사과할 거 아니잖아요. 그냥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구요. 확실히 제가 감정적으로 첫 댓글 쓰긴했는 데 저한테 논리적으로 발언하라기 전에 님부터 자료가 논리적인지부터 뜯어봅시다. 그리고 동성애자들에게 참으라 하기전에 이런 글 쓰는 것 부터 생각해보고 이런 곳까지와서 글쓰는 걸 참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