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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혐오도 요즘 심각한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성소수자 혐오에 비해서는 비할 바가 아니라고 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혐오 성향으로 인해 자신이 남자인걸 포기하고 싶어서 자신을 mtf나 젠더퀴어로 정체화 하는 사례도 꽤 있단 말이지


결국 그런 사람들에게 자신이 남자라는 것은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일이었을까 남자로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한 삶이라고 생각했기에 결국 그렇게 해서라도 남성혐오로 생기는 자기혐오와 정신적고통 벗어나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를거야


그래서 남성혐오를 가진 남성또한 케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