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요즘 에이즈균들은 말도 할줄 아나봐요"

"똥*충들 좀 뒤졌으면 좋겠다"

"똥*충: 립밥으로 코파는 게이,..."

"빨리 우리나라도 의료선진국이 되어서 당당히 똥*충을 사냥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똥*충은 질병이고 지구를 망치는 에이즈입니다"

"게이새*들 마약쟁이들. 대한민국의 쓰레기 기생충들"

"똥*충들은 물리치료와 환생치료 말고는 답이 없다"

"함*에서 똥은 질질새고 온갖병은 다 걸렸는데"

"너는 몇년짜리 에이즈균일까?"

 

한 동영상에서 달릴 댓글들이다.

 

내가 이딴욕을 글 내리면서 먹고 살아야됨?

난 이딴 말 하는 새끼도 ㅈ같고, 게이라면서 트위터, 게이커뮤에서 변태짓만 하는 새끼들도 ㅈ같아.

이딴 새끼만 보이니까 이따구로 행동하는게 아닐까?

적어도 그저 일상속에서 다른 사람이랑 똑같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 안하나?

 

너무 감정 치밀어올라서 해야 하는데, 난 모아야 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변태가 아닌 사람들, 그러면서 변태취급받는 사람들. 너네들 언제까지 욕쳐먹고 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