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채널이라는 이름에 맞게

성정체성 고민과 성소수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아무튼 성소수자 챈에 맞는 이야기를 올려야죠.

아래에 있었던 일들은 제가 직접 겪은 경험담입니다.

 

체구가 큰 남자애하고 친한 사이입니다.

어쩔 때는 키가 작다고 쓰다듬받기도 하고.

얼굴이 손에 다잡힌다고 얼굴을 잡기도 했고.

그런 친구의 모습을 생각하니 왠지모르게

 

기분이 오묘해지고 두근거리더라고요.

남자라고 확신했는데 이런 일을 겪어나가면서.

정말 남자라 확신할수 있을까? 의문이 들어서...

 

아무튼 제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