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7시 40분경에 송은군전역 하늘에서 수수깨끼의 섬광과 함께 두세차례의 폭음이 들렸다


송은읍에 사는 심모씨는 처음에 너무놀라 중공군이 침공한줄 알았다고 한다.


송은군 소방당국은 처음 신고를받고 출동할때 도시가스가 폭발한걸로 판단했의나 가스공사는 그런사실이 전혀 없다고 알려왔다.


이 기묘한 현상에 대해 매천의 재야천문학자 무갑배씨는 2만 3천 68미터 상공에서 마이크로블랙홀이 아광속으로 지구를 통과하면서 송은군상공에서 대기와 마찰하며 폭발음과 섬광을 일으킨것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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