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구 양수동 재개발 지역으로 도시공사가 옮겨갑니다.

명수신도시, 남매천신도시 그리고 우리 도시와 주민의 미래를 생각했을 때 필수적인 결정입니다.

이어 우리 시가 지금 당장 편입해야 하는 지역과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빨간색 빗금을 친 지역은 우리 도시공사와 우리 시민의 돈으로 각종 산업단지과 택지지구를 만들었으며, 이 혜택은 우리 시민이 아닌 황해도의 도시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인근 지자체와의 상생발전을 원합니다. 황해도에 좋은 일은 우리 시에도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매천도시공사는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매천 편입을 계획하고 개발한 지역이니만큼, 해당 지역은 매천으로 편입할 수밖에 없습니다.

광역시의 욕심, 몽니라고 비난하는 측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