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의 테러리스트들이 폭탄과 함께 생화학무기를 살포했다.

시장은 비상사태를 선언하였고 시내에 있는 이수구청과의 연락은 현재 두절되어

이수구청장의 행방은 불명상태이다. 


이수구에서 시작된 생화학무기에서 비롯된 독성물질 구름이 바람을 따라 북구로 이동하고있다

주민들은 집을 완전밀봉시켜 한달이상 내부에서 생활할 충분한 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해당지역에서

반드시 피난하여야한다.


대통령은 해당지역에 부분계엄령을 선포하였으며 중앙정부와 계엄군이 행정업무를 맡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