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신의구청장 김이환(41) 의원이 양수동서 시체로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김이환 전 신의구청장의 시체는 화장 뒤 합동분향소로 옮겨졌다.

구민들은 합동분향소에 들러 김이환 전 신의구청장과 테러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한편 한 극우 단체가 합동분향소에서 김이환 전 신의구청장의 영정사진을 파손하는 소란을 일으켜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