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광역시 관내에 배리나 사진을 대량 살포하여  시민에게 피해를 준 고등학생을 역상경찰서에서 검거하였다.

해당 학생은 수능을 7일 앞둔 고등학교 3학년생이었으며, 화천시내 고등학교에 재학중이었다. 범행동기는 역시나 "매천이 싫어서"였다고 한다.

최근 8X 테러로 매천시민이 테러에 민감해진 가운데 해당 학생도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