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촌동에 여성들의 재활과 취업을 도와줄 매천여성 발전센타가 들어온다. 기존에는 광역전철을 타고 1시간정도 거리의 평양까지 가서 강좌를 들었으나 이번에 센타가 들어옴으로 개선이 될 예정이다. 컴퓨터 전문 강사 6명, 실업 강사 13명이 초빙되어 운영할 예정이다. 매천여성 발전센타 소장 김영선(43)은 ''줄탁동기'' 라는 옛말을 들며 이 센타 신설로 우리 매천에서 쪼아줄 어미닭의 역할은 이번 건설로 끝난 것이 아닌 여성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우뚝 솟을 때까지 계속될것이며 취업으로 수강생도 쪼아주기 바란다고 이야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