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xx년 인구증가와 수많은 이유로 감옥에 죄수는 넘쳐나는데 간수는 부족해져서 거대화 약물을 통해 간수 한명이 교도소 하나를 모두 제어하는 시스템이 생기게 되고

마찬가지의 이유로 땅이 부족해졌으니 지상의 교도소는 모두 축소, 내 몸이 교도소처럼 운용되었으면 좋겠다


인권 단체의 눈치를 보느라 겉으로는 젠틀한척, 거인용 제복을 차려입고 모범수들과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등

대외적 이미지로는 인권을 챙겨주는듯하면서


뒤로는 이미 너무나 우월해진 자신의 크기와, 상대는 소인 범죄자들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선 벌레보다 못한 시선으로 깔보고 싶다.


별 트집으로 죄수들에게 독방으로 이동 시키겠다며 한주먹씩 집어선 내 팬티안에 집어넣곤 하루종일 좆밥냄새에 고통받는 소인들을 바라보며 흥분하고 싶다.

가끔 정기적으로 며칠씩 굶긴뒤 고단백 특별식이라며 내 자지를 꺼내선 소인들이 필사적으로 핥는 느낌을 즐기고 싶다.

퇴근때 몇몇 예쁘장한 소인들은 따로 챙겨가서 집에서 봉사시키곤 전용 노예로 키워내고 싶다


가끔 오는 사형수, 무기징역같은 정말 큰 중범죄자들은 내 애널에 넣어두었다가 나중에 화장실에 다녀올때 한꺼번에 처리하고싶다.

사형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굉장히 질나쁜 범죄자들은 한꺼번에 모아 두었다가 간식처럼 한두명씩 집어 삼키고 싶다.


일을 그만둘때가 되자 다시 작아지는 약을 투입받지만 어째선지 전혀 듣질않고 결국 어쩔수없이 영원히 거대 간수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