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보추거인의 시점으로 끄적이는 망상임

 

내가 누렁이라 보어, 스캇, 고어 등등 하드한 호불호 갈리는 요소들이 잔뜩 나오니 주의


4-1 적고 한동안 잊고 지냈음 혹시 기다리던 사람들 있으면 오래걸려서 미안하다











,,,,






/ 쿵쿵쿵



굳게 닫힌 철문 뒤에서 주먹으로 강하게 내려치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 ....? 뭐지?



분명 남은 시민들은 모두 대피시킨줄 알았는데? 설마 남은 사람이 있던건가?



' 밖에 누구십니까?! 시민분이신가요?!



' 선배 저에요! ㅁㅁ!



' ..?! 설마 작전이 성공한거야?!



두근거리는 마음을 뒤로하며 급하게 철문을 연다



/ 끼이이이이익...



쇠와 바닥이 긁히는 소리와 함께 거대한 강철문이 양쪽으로 열자 그 앞엔 꽤 심한 몰골의 신입이 서있었다.


' 괜찮아?! 대체 뭘 뒤집어 쓴거야?! 윽..! 악취도 장난아니고..!


' 아아 쉽네 역시~



..? 그 괴물 퇴치가 쉬웠다는건가...?



' 그런데 대장님은? 다른 대원들은? 다들 어디간거야?

' 다들 남은 시민들을 구조 중인건가?


앞의 신입은 마치 웃음을 참기 힘들다는듯 킥킥거리기 시작했다. 젠장 진지한데 뭐하는거야?


' 괴물을 잡은게 기쁜건 알겠는데 빨리 말좀해봐!! 시민들 모두 여기서 꺼내도 괜찮은거야?!


' 큭.. 푸흡... 걱정마세요.. 여기 같이 왔으니까.. 풉..


' ..? 어디 계신데?


ㅁㅁ가 옆으로 살짝 비키며 손가락으로 자신의 뒤를 가르키자 그때서야 눈앞의 거대한 무언가가 눈에 들어온다. 

거대한 핑크색의 무언가.. 군데군데 이물질이 잔뜩 묻었음에도 가려지지않는 뽀얀 핑크색의 물체. 

굉장히 끈적거리는 듯한 물질이 덕지덕지 묻어있고 중앙의 구멍에선 투명한 액체를 뚝뚝 흘리고 있었으며

엄청난 악취는 ㅁㅁ이 아니라 ㅁㅁ의 뒤에 있던 이 거대한 물체에서 풍기는게 분명했다.


말없이 눈앞의 물체를 처다보고 있자 옆의 ㅁㅁ이 말을 이어 나갔다.


' 사실 대장님이 여기 계시진않아요 좀 더 위로 올라가셨으니까

' 여기엔 아마 A조 대원들이랑 B조 대원들이 잔뜩 있을껄요?


손가락으로 물체의 아랫부분을 가르키는 ㅁㅁ.


' 아 저건 ㄴㄴ선배겠네요~ 아님 ㅇㅇ선배? ㅂㅂ선배일수도?


손가락이 향하는곳엔 찐득한 붉은 물질에 옷가지들이 뒤엉켜있었다, 손전등을 비추자 경찰복임이 한눈에 들어왔다.


' ....,...?.,,,


' 아~♡ 그 표정~ 슬슬 감이 오죠? 사실 당연한 결과 아닌가요? 


/ 쪽.

거대한 물체에게 살짝 키스하곤 말을 이어나가는 후배.


" 이런 격이 다른 우월한 존재에게 대항이라니.. 어리석은 짓이라구요♡ 어차피 모두 같은 운명인데


등 뒤로 식은땀이 흘러내린다. 내 앞의 이 광경이 어떤걸 말해주려는지 점점 깨닫게되며 머릿속이 까맣게 타들어간다.


' 그 표정 웃기네요, 설마 정말로 이겨서 돌아올꺼라고 생각한건가요?



눈앞의 거대한 핑크색이 움찔거리며 더욱 많은 투명한 물을 뱉어내자 울컥울컥 거리는 소리가 방공호 내부에 울려퍼진다

대체 얼마나 뜨거운건지 물체의 표면에선 계속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있었다



' 아 맞다, 대장님이 어딨는지 여쭤보셨죠?


눈앞의 핑크색이 뒤로 물러나곤 곧 땅이 울리며 다른 무언가가 밑으로 내려온다. 뽀얀 살색.. 그리고 다시 보이는 앵두같은 색의 물체

그 앵두같은 색의 물체가 입이라는것을 알게된건 오랜시간이 필요하지않았다.

거대한 구멍이 내 눈앞에서 벌려지며 뜨거운 바람이 느껴진다. 손전등으로 비추어보자 찐득한 침이 뚝뚝 떨어지는 흡사, 거대 동굴이 눈앞에 펼쳐진다, 주변을 조금 둘러보자 하얀 이빨 사이사이 조각나버린 손과 발, 옷가지들이 눈에 들어온다.

그러던 중 한가지 옷에 내 시선이 멈추곤 심장이 멈추는 기분이든다.


" OOO "


대장님의 이름표가 걸린 경찰서장의 전용 겉옷.

갈기갈기 찢어졌지만 원형은 어느정도 유지되어 있었다. 아니. 그 안의 내용물도 적나라하게 보여온다.


속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구토감을 참지 못하고 그자리에서 쓰러지듯 엎드려 내용물을 뱉어낸다.

생각을 정리해보려 하지만 정해져버린 단 하나의 미래만이 느껴지고,

뒤의 부하들에게 어서 문을 닫으라고 소리치고 싶지만 입밖으로 말이 꺼내지지도 않는다.


' 푸핫♡ 꼴이 말이 아니네요~ 하지만 걱정하지마세요♡ 모두 결국 한곳에서 만날태니까~



ㅁㅁ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거대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부드러운, 그러면서도 귀여운 목소리, 하지만 그 정체는.. 분명....











.....










소인들끼리의 말이 끝난것같아. 그런데 생각해보니 난 그 야한 표정을 직접 볼순 없잖아..? 부으... 괜히 했나..


우선 노예 소인을 들어올려 내 쇄골에 올린다.


" 안떨어지게 조심해?


그리곤 반쯤 열린 입구에 내 귀두를 붙여본다. 차가운 금속에 닿는 감촉 좋앗..

음.. 하지만 좀 좁은걸...

살짝 허리에 힘을주며 바닥의 거친 표면에 내 약한부분을 비비며 좁은 통로를 넓혀본다


" 바닥비비기 엄청 기분져아앗..♡ 기분좋은곳에 자극이 잔뜨윽..


표피와 자지의 연결부위가 마구 긁히는 감촉에 금방이라도 가버릴듯한 기분을 겨우 참아내며 자지를 점점 찔러 넣었다.

잔뜩 흘려버린 쿠퍼액으로 인해서 마치 달팽이가 지나간듯 하얀액의 길이 만들어졌겠지..


/ 빠드득..!


철문을 손쉽게 찌그러트리곤 그 안으로 점점 자지를 찔러넣자 작은 틈으로 비명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온다

그리곤 곧 귀두에 수많은 소인들의 감촉이 느껴지기 시작하니 그 비명소리는 더더욱 커져선 내 귀까지 들릴정도

아.. 이 장면을 직접 보면서 이 소리들까지 듣는다면 정말 기분좋을탠데에...

아쉬워하던 찰나 머릿속에 무언가 팟하곤 간단한 해결책이 떠올랐다


" 그냥 천장을 부수면 되잖아..?


난 잠깐 자세를 멈춘채로 방공호의 천장으로 추정되는 부분을 손으로 파내선 벌려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살짝 두꺼운 철?이 손에 잡혔고 난 마치 상자를 열듯 그 부분을 들어올렸고, 내 가랑이에서만 들려오던 비명소리들은

순식간에 뜯어올린 공간을 통해 다이렉트로 내 귀에 들려오기 시작했다.


" 아아..♡ 귀여워어어..


마치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진 오나홀에 자지를 넣는 기분..♡ 내 밑에선 내 자지에 궁지까지 몰린 수많은 소인들이 마치 자신들의 구조대라도 온줄알곤 위를 쳐다보았지만, 내 얼굴을 본뒤 순식간에 굳어갔다


밑에선 마치 거대한 기차같은 자지가 수많은 소인들을 뭉겐채 가운데까지 깊숙히 들어가선 움찔거리며 쿠퍼액을 뱉어내고 있었다.

여태사용했던 소인들의 양과는 차원이 수에 흥분을 감출수가 없어


" 우와아..♡ 여기에 다 모여있던거구나아..~ 나 심심했다구우?

" 설마 나 왕따당한거야? 그런거야? 안된다구우 그런 나쁜짓은~



팔을 뻗어 소인을 한움큼 집어올리자 비명이 가까워진다.



" 우선 토핑을 얹기전에 생으로...

" 아앙...~


/ 으드득..♡ 으직..//


남은 소인의 맛까지 느끼기위해 손바닥까지 혀로 핥으며 남김없이 씹어넘겼다,

♡ 언제 먹어도 마시써어어..


내 이빨을 피해, 살아남은채 아직 넘어가지 않은 소인들의 몸부림이 혀 위에서 느껴지자 살짝 입을 벌려준다.

이윽고 혀 위에서의 감촉이 첨첨 혀 끝으로 몰리는게 느껴진다, 후후♡ 필사적인 소인들 귀여워

베에 하곤 혀를 밖으로 내밀고 눈동자만 밑으로 굴리자 혀 끝에 몰린 소인들이 보인다


우물쭈물거리는 소인들, 어서 뛰어내리면 살지도 모르는데 왜 망설일까? 도와줘야지

혀를 밑으로 내리자 중력에 밀리기 시작한 소인들은 오히려 혀를 붙잡곤 필사적으로 버티기 시작했다

아하하♡ 다들 뭐하는거야? 이거 괴물의 혀라구? 빨리 안도망가면 다시 삼킨다?

혀를 내밀고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었더니 슬슬 내 침이 흘러나와선 혀끝에 모여, 밑으로 마치 밧줄처럼 끈적하게 내려가기 시작한다.

그러자 소인들은 모아니면 도라는듯 내 침을 타고 마치 놀이기구처럼 내려가기 시작했다.


오 똑똑해 똑똑해♡ 하지만...


난 혀끝을 모아 다시 위를 올려다보며 공기를 마시기 시작했다, 스으읍하곤 깊게 들이쉬자 거의 바닥까지 닿았던 침은 이윽고 다시 주인의 품으로 빠르게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윽고, 마치 스파게티 면을 빨아먹듯 소인들이 하나하나 입술안으로 낑겨 들어오는 감촉이 느껴지고,


" 어라? 다들 나가려던거 아니였어? 다시 돌아왔다는건 역시 나랑 함께하고 싶다는거지?


내 침에 묶여 옴싹달싹도 못하는 무방비한 소인들을 그대로 내 거대한 식도로 꿀꺽하곤 넘겨주었다.

난 목을 뒤로 젖혀, 밑의 소인들에게 방금의 아이들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보여주었다.

웅성거림은 이윽고 비명과 소란으로 뒤바뀌고, 기분좋은 소리가 내 귀까지 울려퍼진다


아까 집어먹은 소인들의 양이 무색하게 배에선 꾸르륵거리며 소인들을 반겨온다 이러다 돼지 되겠어...

어라..? 생각해보니...


엉덩이와 허벅지, 그리고 가슴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처음의 내 몸과 비교해본다. 확실히 살집이...


" 정말..! 너희땜에 나 살쪘잖아!! 으으으..! 


손으로 엉덩이-허벅지 라인을 치자 팡하곤 맑고 고운소리가 울려퍼진다.


" 이게 다 얼마나 칼로리를 소모해야하는지 알아..?!

" 여기가 원래는 선명한 근육라인인데...!

" 너희 잘못이니까 너희를 써서 다이어트할꺼니까



입안 가득 모은 침을 바로 밑 자지쪽으로 흘려보낸다.

엄청난 밀집도로 인해 소인들 수십 아니 수백명을 순식간에 묶어버리는 침, 찐득한 내 침에 소인들이 옹기종기..

아아..


귀여운 소인들을 잠깐 감상하곤, 다시 자지에 감각을 집중하며 윤활유들의 감촉을 온몸으로 느낀다.

벽이 느껴질때까지 자지를 찔러넣고, 곧 살짝 단단한 무언가에 자지가 닿으며 그 사이의 소인들을 모조리 으깨는 감촉이 전해진다


" 앙


감았던 눈을 떠 밑을 내려다보자 마치 개미굴 실습도구 같은 재미있는 모습들이 눈에 펼쳐진다.

투명했던 쿠퍼액 자지길은 붉게 물들어선 마치 레드카펫처럼 자지 밑을 감싸고 있었고, 소인들은 자지에게 길을 터주려하는듯 양옆으로 벽에 딱 붙어선 서로서로 뚫린 천장을 향해 기어 올라오고 있었다.


가여우면서 귀여운 모습...♡ 


" 이봐아..~♡ 아마 올라와도 결국 내 뱃속행 확정인데에..~ 그래도 도망가려고 할꺼야?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몇몇 소인을 집어들어 혀위에 올려 굴린다

아하하♡ 혀안에서 발버둥치는 모습이 상상돼서 귀여워~

앗..! 근데 더 먹으면 안되는데...! ㅇ..아니 운동중에 단백질 보충은 필수니까...! 괜찮을꺼야 분명..!


정신 차리라는듯 고개를 좌우로 흔들곤 다시 허리운동에 집중한다


/ 쾅! 파앙..! 쾅..! 팡..!


살집과 콘크리트가 서로 부딫히며 울려퍼지는 소리와 함께 점점더 격하게 허리를 흔든다.

안의 소인들의 안위따윈 상관없이 운동이라는 핑계로 쾌락에 잔뜩 젖어선 거대한 고깃덩이로 소인들의 보금자리를 유린해간다.


이윽고,


/ 뷰르르륵...


음낭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진하고 기분좋은 느낌을 전혀 거리낌없이 분출해내며 온몸을 부르르떤다

마치 바닥딸이라도 친듯한 자세로 아기씨를 소인들의 벙커를 임신시킬 기세로 뿌려대곤 정액과 소인범벅으로 엉망인 자지를 빼내곤

손으로 뿌리부터 귀두끝까지 짜내듯 쓸어올려선 손에 담긴 내용물들을 삼켜넘긴다


/ 꿀..꺽....


목젖으로 미동없는 소인들이 넘어감을 느낌과 동시에 또 다시 참을수없는 욕구와 배고픔이 내 몸을 덮쳐온다.

애초에 다이어트라던가 필요없지 않을까? 이렇게 맛있는 아이들을 두고 어째서?

오히려 먹어주지 않는게 죄악이야 분명♡ 소인들도 분명 이 우월한 몸과 함께하고 싶을꺼라구

따위의 상상을 하며 내 아기씨에 갇혀선 옴싹달싹도 못하는 무력한 소인들을 마구잡이로 삼켜넘겼다


마치 며칠 굶은 사람처럼 대피소의 모든 소인을 삼켜넘기자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분명 거대화의 기분은 아닌데.. 무언가 다른... 하지만 분명 기분좋을...

달아오르는 기분에 몸을 맡기자 내 허벅지가 단단해지는게 느껴졌다.

아까의 부드러움은 그대로였지만 선명한 근육 라인이 눈에 띄게 드러났다.

살집만 느껴지던 부드러웠던 복부는 살짝 갈라진 복근을 내보이며 허리는 더더욱 잘록하게 들어갔다





" 흐우우... 꽤 괜찮은데..?


꽤 선명한 모양을 보이는 복근을 어루만지며 감상하려던 그때 곧바로 음낭이 무거워지기 시작했다.


" ...?!


구르륵 따위의 소리를 내며 음낭이 더더욱 무겁게 부풀어 오르곤 밑으로 축쳐졌다, 아까와는 비교도 안될 냄새를 풍겼으며

동시에 자지도 더 두껍고 거대해지기 시작했다. 힘줄은 금방이라도 터질듯 두근거리며 튀어나왔고 너무 무거워진 자지는 더이상 중력에 버티지 못하고 앞으로 단단하게 서있는것이 아닌 밑을 바라보며 추욱 늘어졌다.

더욱 거대하게 변해버린 성기는 더욱 강한 열을 뿜어내며 주변의 공기를 모두 수증기같은 모습으로 바꿔냈다.



" 우왓,, 무거웟,...?!


손을 밑으로 뻗어 음낭을 한손에 쥐어보려하자, 

너무나 묵직해져버린 음낭은 한손으로 들어올리기엔 너무나 무거웠고, 결국 손가락 마디 사이로 흘러넘쳐버린다.

습하고 냄새나는 불알을 양껏 만진뒤, 그 더러운 손을 코에 붙여선 깊게 들이쉰다.


/ 흐으읍..


" 푸하아..♡ 꼬카인 냄새에


그리곤 시선을 살짝 내리자 움찔거리며 다음 타켓을 찾는 살색 고깃덩이가 한눈에 들어온다.

귀두는 모두 들어나지 않은채 절반이 표피에 껴선 끝부분의 구멍에선 못다한 아기씨가 줄줄 새어나왔다

툭 튀어나온채 내 심장고동에 맞추어 두근거리는 핏줄은 소인들에겐 거대한 산맥같이 보일법했다

천박하기 그지없는 고깃덩이를 잡아올려 내 몸에 붙여보자 거의 가슴골을 넘기는게 역대급 크기인게 분명해



" 이건 좀 새롭네...


새로워진 내 몸을 감상하던 중 밑에 한 소인이 눈에 들어온다. 어라 내 노예는 아닌거같은데 살아남은 소인인가?

허릴숙여 가까히 해보니 아까 노예와 말을 했던 이곳의 책임자? 비슷한 소인인듯했다.

난 얼어붙어버린 소인의 등을 손가락으로 꼬집듯 집어올려 내 눈높이와 맞췄다.


" 너가 아까 그 책임자?


말을 걸어보았으나, 얼어버린건지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 뭐어, 아무튼 이곳의 소인들은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같아 응응

" 이런 허접한 장난감보다도 훠~얼~씬 안전한곳에 옮겨두었으니까!


비웃듯 히죽이며, 다른손으로 내 아랫배를 통통 친다. 말없이 고개만 푹 숙이는 소인. 왜 이렇게 힘이 없는거야?


" 정말이라니깐? 자 잘봐?


소인을 내 입까지 살짝 내려 입을 벌려보인다.

방금 삼켜버린 진득한 아기씨와 침이 뒤섞여, 마치 지옥의 입구를 연상케하는 그림이 눈앞에 펼쳐지고,

곳곳엔 소인들의 일부분들이 너전하게 널려있었으며, 깊고 어두운 식도에서는 아직도 소인들의 비명이 울려퍼지는듯 했다.


' ... 아아아.....!!!


이어서 소인의 절규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때,


' ㄱ..관리자님...?


등잔밑이 어둡다는 표현이 정확하게, 혀 바로 밑에서 몇몇 소인들이 무거운 혀를 들추며 일어난다.

관리자를 자신들의 구세주로 착각이라도 한것일까? 절망스러웠던 표정엔 생기가 돌아온다.


' 쉬이잇..!!!!


관리자는 기뻐할틈도 없이, 손을 입에 가져다대며 조용히 해보라는 제스쳐를 취한다. 어떻게든 살리고 싶었을 관리자의 애절함이 느껴져서 내 눈시울도 붉어질 정도야..


내 거대한 혀를 뒤로 쭉 뺀뒤, 혀 아래 부분을 쓸어담듯 퍼올리자, 이물질들이 느껴진다.

관리자 소인을 조롱하듯 혀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소인들로 장난을 쳐준뒤... 


/ 꿀꺽


" 아하~ 다들 거기 숨어있었네~ 고마워♡ 네 덕에 찾아서 삼켰네, 어쩐지 혀 밑부분이 뭔가 이상하다 했거드은~


한층 더 절망 가득해진 얼굴로 소리를 지르며 내게 작은 주먹을 흔들어대기 시작하는 관리자. 귀엽네


" 아직 피날레도 아닌데 그런 좋은 반응을 해주면 부담스럽다구♡ 원래 지금쯤 삼키려했는데 좋아♡ 재밌는거까지 보여줄께!


손목을 틀어 집고있는 방향을 바깥으로, 방금까지 소인들의 보금자리였던 벙커를 비춘다. 조금 잠잠해지는 소인.


" 좀 진정됐어? 자 그럼간다?

" 음...


내가 손으로 굳이 밑을 조준할 필요도 없는, 무거운 자지에서 마치 댐이 터진듯한 엄청난 물이 터져나온다.

노란색의 고약한 악취를 풍기는 낭자아이의 성수는 이윽고 벙커를 가득 채우며 김을 모락모락 생산해냈다.


/ 쉬이이이이이.....


몇시간전까지만 해도 시민들의 마지막 쉼터이자 대피처는 겨우 변태 낭자아이의 성욕에 못이겨, 거대 정자와 오줌에 함락당하곤 폐허로 변해버렸다.


" 아 시원해~ 너도 좋은 구경했지?

" 너무 슬퍼하진 마. 이제 너의 사람들과 함께 할 시간이니까


더 이상 미동도 없는 소인을 혀위에 말아올려 천천히 음미하듯 삼켜준다. 마지막까지 함께할수있게 해주다니 이렇게 착한 사람이 어딨냐구?!!


시원하게 탈탈 털어가며 뒷정리를 끝낸 나에게 이상한 모습에 눈에 들어왔다.

싸낸 오줌이 어딘가로 빨려들어가고 있었고, 그것을 신기하게 쳐다보던 그때 옆에서 말소리가 들려왔다.


' 피난처는 여기 하나만 있는건 아니고 몇개 더 있어요..! 그리고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 아마 저 오줌들은 다른 피난처로 빨려들어간걸꺼에요!


흐응...

난 구멍에 검지를 찔러넣곤 그대로 힘을주어 들어올리자 노란색 액체의 길이 눈에 보이면 그 길에 맞추어 찾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곤 또 다른 거대한 철문에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아까의 소식이 이미 퍼진건지 노예의 말에도 반응하지 않았고 꺼지라는 말뿐이였다.

버릇없는걸


벙커의 바로 윗자리를 가늠하곤 그 자리 위에서, 그대로 바닥을 향해 엉덩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 콰앙!!!! 쾅!!!! 


엄청난 굉음과 진동이 주변을 덮쳤고, 버티지 못한 몇몇 건물들이 붕괴하기 시작할 무렵, 바닥에 금이갔다.

우선 금이 간 바닥에 대고 당장 문을 열지않으면 이대로 모두 내 엉덩이로 짜부시켜버려겠다며 엄포를 놓곤 살짝 기다리자

거대한 철문이 열리는 소리가 귀에 들어왔다. 소리를 반기며 일어나려던 찰나.


/ 쿠쿵...!


내 하중을 더 이상 지탱하지 못하는 천장이 그대로 나와함께 무너졌고 내 거대하고 통통한 엉덩이로 수만명의 소인들을 그대로 으깨어버렸다.


" 아앗?! 안돼에...! 일어서 있을껄...!


기대하던 장난감들이...! ................     하지만 생각보다 기분좋은 감촉인데...?...

아직 살아있는 소인이 남아있는것인지 내 엉덩이 아래에서 꿈틀대는 감촉이 느껴진다

앉은 그대로 엉덩이를 바깥으로 잡아당겨 뒷보지가 바닥에 닿게 만들곤 앞뒤로 비벼주자 소인들이 내 애널주름에 끼는게 느껴졌다,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뒷보지를 문질러대는 천박한 자세로 소인들을 주름과 엉덩이에 비비며 흥분하는 내 모습을 생각하니 자지가 뻣뻣해지며 금방이라도 터질듯 울컥거렷


" 하지만 안돼..아직은 참자아..♡ 다음에 더 기분좋게 되면 되는거야...


기분을 가까스로 제어하며 마치 말을 타는듯 허리를 앞뒤로 꿀렁거리며 움직이면서 엉덩이에 끼어버린 소인들의 감촉을 느낀다.

두손으로 앞의 고깃덩이를 흔들고싶은 굴뚝같은 마음을 가까스로 참아내곤 먼지, 소인투성이의 엉덩이를 바닥에서 띄운다.


뒤를 돌아 내가 만든 참상을 감상해본다. 마치 무언가에 으깨져버린듯, 소인, 물건들, 부서진 콘크리트더미까지 모든게 뒤섞여진 하나의 비빔밥 같았다.

이미 너무나 배불러 삼켜주기엔 무리였기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며 다음 벙커를 찾아나서본다.


이윽고 도달한 세번째 벙커는 꽤 깊은 지하에 있는듯했다.


노예를 내려주곤, 대화를 시도했지만 마찬가지로 소인들은 꺼지라는 거친말만 반복했다. 

고약한 녀석들인걸..~ 하지만 확실히 여긴 좀 견고한것같네에, 엄청 깊어.

파내기도 귀찮고.. 손톱에 흙 들어가는것도 싫고 말이지...?


그러면 다 방법이 있지...


난 스쿼트준비 자세에서 자지만 밑으로 향하게 한뒤 엉덩이를 위로 크게 올렸다.



" 이렇게 해서어...?





천천히 쭈그려 앉아 자지를 바닥에 찔러넣어본다




거친 콘크리트와 바닥을 긁어대는 귀두의 감촉.. 앗..♡ 꽤 좋앗..


땅을 파고 들어가며 흙같은 이물질이 표피 사이사이에 끼면서 얼마나 고약한 좆밥으로 변할지 따위의 변태같은 상상을 해본다

그리곤 바닥에 박아넣으려던 순간. 갑자기 한 생각에 머릿속에 떠올랐다.


어라... 바닥 꽤 단단해...?


분명 못할건 아니였지만 꽤 예민해진 상태의 자지라, 분명 모두 박기전에 감촉에 싸버리곤 힘없이 늘어질게 분명했다.

무언가.. 무언가 계속 날 흥분시켜줄게 필요한데...


" 아...!


난 내 쇄골안의 노예를 들어선 내 귀쪽에 얹어서 바로 들릴수있도록 했다

아마 어리둥절하겠지


" 자, 잘들어?

" 넌 지금부터 내 상사인거야. 난 너의 부하 군인인거지.


소인과의 역극 해보고 싶었어


" 지금 이 지하엔 내가 격멸해야할 적이 살고있고 그것이 가능한 유일한 무기는 이 거대 대포인거야

" 무슨말인지 이해했어?


소인 벌레에게 명령받는 거인 부하... 꽤 괜찮을것같아

아..♡ 자지 저릿거려어..


' 네...!


귀옆이다보니 그래도 꽤 크게 들린다.


" 그럼 시작해


난 눈을 감고 역극에 내 자신을 집어넣는다. 내 옆에선 건방진 소인 상사가 날 쪼고 있고

난 전쟁터 한복판. 수많은 아군 소인들 앞에서 팬티까지 내리곤 바닥에 자지를 찔러넣은 거인...


' 자 어서 저 벙커를 뚫어라 병사!!


한껏 부풀린 목소리가 내 귀에 울려퍼지고, 난 대답대신 천천히 엉덩일 내린다.

마치 거대한 압축 기계가 작동하듯 내 엉덩이가 천천히 바닥을 향해 내려가며 땅을 파헤치고.


" 앗..♡ 자지갓.. 너무 예민합니다 대장니임..


최대한 집중하며 노력해보지만 자지가 우르르 떨며 거친 바닥을 깎아 내려갈수록 자지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느낌이 강해진다


' 이런 변태년 같으니, 겨우 그정도 뚫고 싸니 마니하는건가?! 너의 유일한 장점인 그 거대한 고깃덩이는 참을성도 없나?!

' 몸도 군인이라기엔 살만 뒤룩뒤룩 붙은 창녀같은게 이런것 조차 못하면 부대 공용 육변기로나 써야겠어!


아응♡ 매도 당하는거 꽤 좋아♡ 저릿거려


' 한손으로 뿌리를 꽉잡고 뚫기 전까지 버틴다!!

' 멍청한 고깃덩이에만 집중하지말고 뇌도 쓰란말이야!!


눈을 감고 지금 내 처지에대해 몰입하며 명령을 이행한다. 자지뿌리를 꽉잡곤 더욱 엉덩이를 깊게 내린다.

점점 더 달궈지는 자지에 거친 숨을 내쉬며 내가 작은 군인들로 어떤 장난을 칠수있는지에 대한 상상이 마구 떠오른다.


" 아아♡ 대장니임..♡ 지금당장이라도 내 뒤의 전우들을 짓밟고 딸감으로 쓰고 싶습니다아


상상속의 전우들이 흠칫거린다. 아니, 오히려 화를 내준다거나, 하는 건방진 아이들이였으면 햇..


" 그리고 대장님은 말이죠?♡ 요도구위에 올려놓곤 제 아기씨 늪에 천천히 빠져드는꼴을 음미하고 싶습니다앙..


상상속의 버릇없는 대장을 들어 내 요도구 위에 올린다. 끈적한 아기씨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곤 천천히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상상을 해보자 자지가 더 뜨거워지는듯했다.


" 그리곤 그걸로도 부족해선 당장 베이스캠프로 돌아가, 남은 인원은 간식으로 해결하고 험비부터 헬기까지 모조리 오나홀로 쓰고 싶습니다

" 애초에 남자아이의 자지보다 작고 약한 물자들이라니, 딱히 쓸모 없잖아요?

" 그리고.. 그리고.. 적들도 마찬가지롯..♡ 마구마굿...♡ 짓밟고오..♡ 으으응..


숨을 헐떡이며 엉덩이를 바닥에 쿵하고 닿을때까지 내려놓자, 귀두 끝부분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며 상상이 깨진다.

이 감촉은...!


" 대장님.. 뚫은거 같습니다...!


' 그럼 뭐하는거야?! 당장 격멸해!


방금까지 너무 꽉 잡았던 탓일까? 뿌리를 놓아도 바로 나오지 않았다. 지금 이 쾌감으론 다시 엉덩이에 힘을줘 올릴수도 없엇...

분명 살짝만 움직여도 그대로 싸버려선 제대로 격멸을 못할거야..♡ 이 자세 그대로 싸야해...


" 여기서 조금만... 조금만 더 무언가가 있으면 바로 가능한데엣...

" 주변에.. 주변에 쓸만한겟..


팔을 뻗어 주변을 휩쓸어 쓸만한걸 찾아본다.


/ 쾅,,! 우르르.. 쿠콰광...!!


주변의 자동차와 작은 건물들을 무너트리고 망가트리며 도움을 줄수있는걸 찾던 그때,


' ㅂ..병사 바로 앞에 저걸 사용해..라...!


목소리에 고갤 살짝 치켜들자 바로 앞엔 공사터와 타워크레인이 있었다.

타워 크레인..? 저걸로 뭘하라고...


' 당장 저 크레인을 이용해서 너의 사정을 도와라!!


얜 지금 뭐라는거야?! 설마 뒤에 넣으라고...?


" ...... 뭣..!? 저건 내 기준으로도 꽤 ㅋ...


' 잘 안들렸나 병사?! 당장 저 길고 거대한 타워크레인을 너의 그 좁고, 역겨운, 뒷보지에 쑤셔넣으라고!!


" ㄴ..네에엣


나도 모르게 노예의 말에 복종하며 손을 뻗어 크레인을 향한다.


/ 우드득.. 쿠르릉!


한손으로 타워크레인을 집어 끌어와 뒤로 길게 뻗어 내 애널 근처를 문질러 길을 찾는다.

너무 큰 탓에 한손으론 똑바로 새울수가 없었고, 중력에 의해 이리저리 휘어졌으나, 가까스로 길을 찾아 비벼보자,

내 애널주름은 벌름거리며 환영하듯 크레인에게 길을 알려주었고 난 그대로 끝부분부터 힘을 주어 쑤셔넣기 시작했다.


/ 끼이이잉.. 우릉.. 끼이익..


거대철골이 휘어지는 소리와 함께 내 직장 안으로 크레인이 밀려 들어오고, 난 차가운 감촉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하지만 길이보다도 너무나 굵은 두깨에 애널이 얼얼해져왔다. 마치 거대한 딜도를 우겨넣듯 끝까지 힘으로 밀어넣자 이윽고 내 G스팟까지 도달한 크레인, 하지만 살짝 부족함이 느껴졌다.


" 엣..?! 잠깐.. 부족하다고..?


안에서 이리저리 더 휘고, 뭉게지는 바람에 길이가 짧아져서, 살짝 부족해진 거리. 하지만  분명 이 남은 내가 잡고있는 손잡이까지 밀어넣으면 딱 닿을 거리다, 근데 이것까지 쑤셔넣는다면 분명 뺄때 엄청 힘들껀데...


' 뭐하는거야 병사!!!!!


" 흐냣..!??!


느닷없이 소리치는 소인의 목소리에 놀라며 잡고 있던 꼬투리를 놓치고, 내 뒷보지에게 크레인을 빼앗기듯 놓쳐버린다.

깊숙히 넣어져버린 크레인에 난 뭐라 할 겨를도 없이 쑤셔진 G스팟에 아기씨를 아낌없이 뿌려대기 시작했다


/ 뷰르르륵♡ 뷰르륵♡ 우르르


" ...?!?!? 응고곡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며 지탱해야할 허벅지까지 부르르 떨어가면서 아기씨를 뱉어냈다.

제어를 놓친 크레인은 내 직장안에서 이러저리 구불대며 내 G스팟을 마구 공략했고 난 마치 젖소처럼 묵혀두었던 아기씨를 순식간에 동냈고, 마치 거대한 파이프로 굉장히 끈적한 물체가 흘러가는 소리와 함께 벙커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 하지만 이윽고.. 쥐죽은듯 조용해졌다.


" 헉...♡ 헉..♡ 이제.. 긋..♡ 응그으으...♡ 만...


20분쯤 지났을까? 마치 탈진한듯한 느낌과 함께 정신을 차리고, 내 몸상태를 확인했다.

내 자지는 땅안에 아직 박힌채였지만 발기는 풀린채 물렁거렸고 온몸에선 식은땀이 줄줄, 크레인은 아직도 애널에 박힌채였다

아까의 천박한 자세는 그대로였기에 이젠 슬슬 다리가 저려왔다.


깊게 자지를 바닥에 밀어넣은 채, 엉덩이를 치켜새우곤, 낭자아이의 핑크빛 애널 주름을 벌름거리며 그 끝으론 살짝 튀어나온 철골.

그리고 주변의 아포칼립스를 연상시키는 파괴된 건물과 도로.. 또한 살색의 엉덩이에 잔뜩 늘러붙은 미동없는 소인들까지.

가히 코스믹 호러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모습.


" 으... 노예.. 너.. 나중에 가만.. 응♡ 안둿...


몸을 치켜세우며 일어서자 자지모양의 구멍은 누렇고, 끈적한 그리고 냄새나는 내 아기씨들로 가득 채워져있었다.

아마 생존자는 없겠지...


" 그러게 열어줬으면 좋았잖아.. 나두 이게 뭐냐구.. 끈적해...


우선 크레인부터...

손가락 끝으로 세심하게 튀어나온 철골의 끝부분을 잡는다



/ 똑.


어라.


손가락을 내 눈앞으로 가져오자 부러진 끝부분이 눈에 들어온다.


......


잠깐의 침묵이 흐르고.


" 이러면.....


.....


" 야! 어디갔어! 화안낼태니까 빨ㄹ...! 읏..


앞의 공사장 벽 주변에서 꿈틀거리며 기어나오는 형체가 보인다.


" 나 화 안났다니까..? 어서 도와줘...! 응?


이윽고 노예가 걸어나와 내 앞으로 서자, 난 녀석을 향해 앉은채 다릴벌리곤 자지를 위로 올려 내 애널을 보였다.





꽤 천박한 자세가 나왔을거같은데엣...♡ 몰라아..♡ 이거부터 어서...



" 자 잘봐..?


아랫배에 살짝 힘을주자 철근의 끝부분이 얼굴을 내민다.


" 이거 보이지...? 당장 빼야햇.. 안그러면 진짜 나 기절해...

" 여긴 공사장이니까 분명 앵커라던가 잡아서 끌만한게 있을꺼야 어서 찾아와...!


곧바로 노예는 무언가를 연결할 갈고리를 집어와선 내 철근의 끝에 매달았고, 기계를 켤 준비를 마쳤다.


" 좋아 한번에..? 한번에..♡ 빼야..해에..? 읏..


부르르떨며 아랫배에 꾸욱하고 힘을 주자 동시에 기계가 돌아가며 크레인 이였던 철근을 뽑아내기 시작한다.

응극..!?

잠깐 이거..♡ 안에서 철근이 휘는 바람엣..♡ 예민한곳 다 긁혓..?!

안에서 휘어버린 날카로운 철근의 끝은 마치 내 뒷보지에서 나가기 싫다는듯 장내에 박혀있었고

내가 아랫배에 힘을 줌과 동시에, 끌어내려는 앵커에 의해 마구 긁어대며 천천히 빠져나오고 있었다.


처음 겪는 상황에 아랫배에 힘을 주며 얼마나 빠져나왔는지 보려는 차에,

눈앞에선 변태 노예가 내 일을 돕긴 커녕, 내 천박한 모습을 음미하듯 구경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 잇.. 바보가... 아으응..♡ 제대로 도울일이라도 찾으라고오...♡ 이 바보가앗..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 자지는 이리저리 휘청거리며 부웅거리는 소리와 함께 쿠퍼액을 수영장 두세개는 채울만큼 뽑아냈고.

그 액을 온몸에 흘리며 금방이라도 잃을것같은 정신을 잡고선 아랫배에 집중....

하려하지만 역싯 자지 만지고 시퍼어♡ 이거 너무 기분져아앗..


" 읏..♡ 으으응...


천천히 철골이 빠져나옴과 동시에 진득한 액이 내 엉덩이와 다리를 타고 밑으로 흘러내려오는게 느껴졌고,

쿠퍼액과 함께 내 골과 다리 라인을 타고 끈적거리며 흘러내리며 바닥을 흥건하게 적셨다.

자지는 또 얼마나 뜨거워진건지 주변 공기를 모조리 수증기로 바꿔놓고 있었다


/ 끼이이익... 뿍..♡ 뿌웅..


크레인의 3분의1 정도가 나왔을 무렵, 크레인으로만 가득찼던 장이 비워지며 그 사이의 틈으로 방귀가 새어나왔다.

내겐 고약하다 정도로 끝날 가스였지만, 소인들에겐 치명적 독가스 수준이였기에 내 앞의 변태 소인은 내 방귀를 맞곤 그대로 기절하듯 누워버렸다.


" 응그으으..♡ 또 나와아아..♡ 그먀아안....


/ 븃.. 뷰륵...


깊게 박힌채 긁혀나오는 철골에 의해 또 아기씨를 허공에 븃븃거리며 내놓았고, 아기씨는 이미 묽어질대로 묽어져있었다.


" 이제 진짜 텅텅비었어어.. 진짜로오오.. 그만.. 빨리 빼야...


살짝 고갤 내려 밑을 바라보니 그래도 어느정도 한 절반은 나온듯했다. 음낭은 마치 바람이 다 빠진 풍선처럼 주글거리며 작아져있었고 내 아기씨에 범벅이 된채 누워있는 소인도 눈에 들어왔다


" 저 멍청인 이젠 자는거야..?! 진짜...!


이젠 살짝 눈물도 고인채, 아랫배에 힘을 주며 나머지 절반을 빼내려 애써본다.

그때.


/ 두두두두...


어라..? 이건..?


살짝 멀리서 무언가 소리가...?


/ 두두두두...!!!



마치 영화처럼 웅장하게 등장하는 헬기 부대. 대강보아도 엄청난 숫자다.


엣..? 잠깐. 하필 지금..? 아니 잠깐...!


손을 들어 항복의사를 표현하기도 전에 수많은 미사일 폭격이 내 몸을 뒤덮는다.


아응♡ 앗♡ 안대?!!


내 몸에 집중된 포격은 다행히 크레인을 끌어내는 앵커에는 데미지를 주지 않았고, 내 몸도 겨우 저런 장난감엔 흠집도 안나기에 상관없었지만..


" 안대에에.. 예민해... 그마아안..


이미 갈대로 가버린 자지는 울컥거리는 소리는 냈지만 희여멀건 물만 뱉을뿐 제대로된 정액조차 싸지 못했고

유두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아플정도로 발기되었다.



' HQ여긴 썬더, 타겟을 확인했으나 역시 겉표면에는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이상.


수많은 헬기가 마치 벌떼처럼 내 주변을 감싸며 날 포위했다.

어서 이 크레인을 빼내야해....


" 으으으... 


아랫배에 힘을 꽉주며 절반쯤 내보낸 그때,

갑자기 헬기들은 둘로 나뉘어 내 얼굴과, 아래쪽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 알겠다 HQ 최대한 '속살' 을 찾으라는거군? 확인했다.


" 너희 지금 뭐하...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수많은 헬기들이 내 몸에 전탄을 퍼부었고, 수많은 폭탄과 총알 세례가 퍼부어졌다.


/ 투쾅! 팅! 끼기기긱


당연하지만 내 크레인을 잡아당기던 앵커는 박살나며 크레인을 놓쳤고. 동시에 내 얼굴에 직격한 미사일때문에 놀란 내가 온몸에 긴장하며 힘을 주자 내 애널은 마치 크레인을 절단하듯 절반을 박살내며 집어삼키며 그 반동에 그대로 다시 깊숙히 끼어들어갔다.


..?!?!


그 충격에 놀란 난 중심을 잃고 바닥에 쓰러졌고, 동시에 내 애널을 향하던 기관포와 미사일은 같은 위치의 다른 물체,

내 귀두로 정확히 남은 전탄을 발사하게된다. 몇몇 탄들은 거대한 내 전립선 구멍을 따라 안쪽 깊숙한곳까지 들어가 터져버렸고

난 동시에 들어오는 커다란 쾌락에 결국 음낭 깊은곳의 정말, "진득한" 무언가를 뱉어대며 엄청난 쾌락을 버티지 못하고 기절하듯 쓰러졌다


자지는 무발기 상태로 투명하지만 굉장히 끈적거리고, 서로 뭉쳐있는 무언가를 뱉어내며 내 몸에 흔들림에 맞춰 위아래로 움직였다

이윽고 바닥에 누운채로 허리만 위로 마치 활처럼 휜 모습으로 몸을 부르르 떨어대며 교성을 질러대었고,

허벅지까지 덜덜떨며 온몸엔 식은땀이 흘렀으며 혀를 쭈욱 내민채 천박한 모습으로 침까지 흘려대며 지금껏 말로만 듣던 드라이 오르가즘을 몸 깊숙히 그리고 천천히 음미했다


장내 깊은곳, 낭자아이의 지스팟을 마구 긁어대는 크레인, 이미 잔뜩 가지고 놀아 예민할때로 예민해진 유두와 자지

그리고 쉽게 느낄수없는 전립선 쾌락까지..♡ 이 모든 쾌락은 결국 또 다시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잔뜩 떨어대던 난 결국 힘없이 축늘어졌다.


' HQ 아무래도 성공인듯 하다...! 타겟이 방ㄱ...





/ 꾸우우우으으으으르르르르르륵....!!!!





그리곤, 마치 정말 배고플때, 몇주를 굶은듯한 배에서 날법한 소리가 도시에 울려퍼졌다.




....




..





....






파일럿은 분명 이소리를 들어본적이 있었다.


분명, 처음듣는 소리가 아니다. 대체 언제지..?



밥먹는것도 잊고 공부를 할때..? 아니다.


옆의 전우가 다이어트를 하겠다며 일주일간 한끼식사만 했을때..? 아니다.


혹한기 훈련중 3일연속 행군을 하면서 굶었을때..? 아니다.


아그래.


몇시간전.


'(소령님..! 소령님..! 응답바랍니다...!!!


몇..시간전... 우리의 대장이..


'(소령님..!!! 어서 명령을..!!!!


우리의 대장이...


/ 울컥...♡ 꾸르륵..♡ 찌이이익....


행방불명 직전.. 무전기에서...


'(젠장 소령님이 답이 없다! 모두 후퇴! 후퇴!!!


흘러나오던.... 그...




....




...





..




부대원들은 눈앞의 이상현상에 넋을 잃었다.


분명 이 괴물이 크긴했다. 뭐.. 몸 뿐만 아니라 이러저러..


하지만 분명 우린 방금 쓰러트렸다. 속살을 공략하라는 명령은 정확했고. 그대로 괴물은 경련하며 쓰러졌다. 분명.


그런데 대체 어째서...?


이 하늘에서 내려다 보았을때

이 괴물의 '성기'는 분명 크지만 한눈에 보였다. 그 끔찍한 핏줄이며, 뭐 주름 하나하나까지 보일정도긴 하지만

우리가 하늘에 있었기에, 한눈에 보였다.

하지만..


방금의 그 끔찍한 소리와 함께.. 뭔가 우드득.. 거리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눈앞의 고깃덩이는 부풀었다. 마치 거대한 풍선처럼. 그리곤 이윽고 다른 몸뚱이도 같이 커지기 시작했다.

아까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았던 고깃덩이는.. 이젠...


/ 주르륵...


저 하늘높이.. 왠만한 타워보다 높히 커져선.. 이젠 정말.. 핏줄이 하나의 산으로 보일정도가 되었다..

그리곤 괴물의 심장박동에 맞추어선 두근거리며 투명한 액체를 바닥에 한두방울씩 흘려대고 있다..


우리의 눈높이엔 이젠 청명한 하늘이 아닌, 주변공기를 더러운 수증기로 뒤바꾸는 후덕한 음낭만이 남아있다.

아까까지만 해도 쪼그라들어 없는 수준이던 음낭은 마치 언제 그랬냐는듯 빵빵해져선 움찔거리고..

안에선 액체들이 이리저리 뒤섞이고, 움직이며, 흐르는 불길한 소리가 들려온다...


음낭 바로 밑, 핑크색의 무언가. 아마 이 괴물의 뒷구멍이겠지.

거대한 주름들이 수축, 팽창을 계속하며 뻐끔거린다. 마치 악마의 주둥이 같다.


그 안은 굉장히 어두운게 블랙홀이라고 해도 믿길정도고, 

한번 뻐끔거릴때마다 주변 공기를 마구 빨아들이며 근처를 지나다니는 헬기들을 모조리 낚아챘다.






/ 지지직.


?! 소령님?!


' 다행이다 살아계셨군요! 전 당한줄 알ㅇ..


' 끝이다.


..?


' 이 괴물.. 아니, 신은.. 아마 절대 죽일 수 없을꺼야.







' 대체 무슨 소리를 하ㅅ..










" 으으으응...




대지가 진동하며 무언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




..







........












...







진짜 오랜만에 길게 끄적인거같은데 꼴릴진 모르겠네

보어를 좀 표현해보고 싶었는데 보어가 생각보다 표현하기 어렵네

이번엔 그림도 좀 넣어봤는데 다 쓰고 다시 읽을때 보니까 오히려 별로 같기도하고 그러네


아무튼 내 망상 끄적임을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