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후방지역의 공군기지의 경우 과거에는 외부업체 등과 계약을 체결하여 급식을 하는 등의 좋은 제도도 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공군도 제2작전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의 표준에 맞추게 되었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공군의 강제적 육군화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나, 

다르게 생각해보면 전시 등에서의 급식을 고려한 체제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과연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1안. 공군도 그냥 육군이 주는대로 받아먹기나 해라. 

2안. 아니 공군이 왜 육군의 군수지원사령부에 따라서 급식지침이 바뀌어야하는거지?? 전시에는 몰라도 적어도 평시에는 비행단 별 자율선택에 맡기도록 하라. 

3안. 아니 공군이 왜 육군의 군수지원사령부에 따라서 급식지침이 바뀌어야하는거지?? 공군의 급식 및 일반보급에 대한 문제는 공군군수사령부로 그 임무를 완전히 이관하여 육군이 공군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을 방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