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많은 실전을 치뤘고, 전쟁 중 상관 살해나 선임 살해 등 과 같은 프래깅 문제를 많이 겪었고 그 해답으로 내놓은 것이 바로 평등한 군문화 이다. 서로 계급으로 호칭하는 대신 이름으로 호명하는 것 등으로 상하 위계를 허물었고 이는 큰 해답이 되었다. 그 후로 병영부조리나 가혹행위, 프래깅 사례가 현저히 줄었다. 상하위계가 지나치게 완고해서 각종 문제가 생기는 우리 군도 이런 식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나는 본다. 그렇다면 군챈러들은 어찌 생각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