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in의 HISTORY BASE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저번에 본인이 이 글의 내용으로 한국의 수송체계에 대해 지적한 사실이 있었음. 

그랬더니 적지 않은 사람들이 현재로써는 헬기를 이용하면 그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그리고 서울 지역의 후방을 언급하기도 했음. 


문제는 그 사람들이 실제로 주장하는 "그 후방"의 병원들이 파괴되어서 후송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것임. 

미군은 당시 뭐 군의체계가 ㅈ병신이라서 일본까지 후송한줄 앎?? 

결과적으로 공격의 위험이 없는 곳으로 넘어가서 진료받아야 문제가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그래야하는 것임. 


그리고 헬기의 특성으로 인해서 좀 많이 실을 수 있는 CH-47도 한 번에 환자로써는 24개의 들것만 들 수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수송능력에 수송기에 비해서 한계점이 큼. 그렇기 때문에 헬기만으로의 수송보다는 수송기와의 단계별 분할수송이 필요할 것이라는게 내 중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