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70--Um_Q8E?t=77






ㄹㅇ 야인시대에 나온 저 나레이션이 전차가 어떤 물건인지 와닫게 설명해주는 것 같음


제대로 된 대전차무기도 탱크도 없는 국군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아무리 총을 쏴대도 흠집도 안 나는 견고한 무쇳덩어리가 대포를 쏴대며 천지를 울리면


그 아무리 강심장이어도 공포의 도가니에 빠져버릴 수 밖엔 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