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당사자들은 ㄴㄴ 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러시아는 눈 내리는 핵가진 아프리카다.


아프리카의 특징 - 자원이 많다. 넓다. 인구도 있다. 이러니 지배자는 착취메타하기 좋음.


역사적으로 보면 대제국은 부패로 망했다.


로마는 그나마 오래갔지만 계속 흔들렸고 쇠락하고 사라졌다.(오스만도 러시아 제국도 포함)


강한 지도자는 번영으로 이끌 수도 있지만 독단으로 조질 수도 있음 나폴레옹, 히틀러,무솔리니, 일본왕이 그랬다.


푸틴은  석유가스 자원빨이긴 해도 망해가던 러시아에 희망을 불어 넣고 먹고 살만한 러시아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거기에 성직자를 병영상담관 비슷하게 배치해 데도브시나를 없에려는 보여주기식이라도 시도했다.


근데 그런 푸틴조차 권력폭주하고 독단으로 나라를 망국으로 이끌고 있음. 


그리고 이러한 무한루프는 러시아에 반복되었는데 이 루프를 탈주하려면 차라리 분열되어서 예전 키예프 공국시절 처럼 사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함. 


그리고 그렇게 해야 각 공국들은 군사력도 자체적으로 키우면 군내 개혁을 단행 가능할듯함 서로 견제해야하니까.


그리고 공국 얘기 나와서 말인데 지금 시대에 설마 몽골제국 mk. 2가 나타나서 얘들 밟아버리겠냐고


군사 이야기 : 러시아가 무인 전투로봇 투입했다는데 이거 알려진 정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