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배 위에서 신고 있으면 너무 불편함 여름 겨울에 발 아작난 기억 밖에 없는디

그거 군납형이긴 한데 비슷한거 폼쿠션으로 많이 나옴.

해군 마크사 검색해보길

에스콰이어? 마벨러스 말하는건가?

에스콰이어는 딱딱해서 걸을 때 또각또각 소리나는게 좋은데, 오래 신기 불편했음. 마벨러스는 모양도 좋고 관리하기도 편한데 걸을 때 푹푹하고 바람빠지는 소리나는게 영 아니었음. 그 중간단계가 나오면 완벽할텐데라고 현역시절 그런 생각했었지.

암튼 마벨러스나 에스콰이어나 공장에서 나온 미보급 잉여품(군용 안 찍히고 나머지 사양은 같은거)는 시장 구두 가게 돌아다니다보면 구할 수도 있음... 휴가 나와서 고향  어떤 신발 가게에서 같은 물건 파는거 보고 놀랐음.(아예 상륙화 전용으로 쓸 생각으로 사서 가져감ㅋ)

다만 뭘 구하던간에 마크사 싸제 마벨러스는 비추. 발가락, 발등 사이 접히는 부분 금방 너덜너덜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