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내 게시글 여러 개 보니 말투는 가볍게 반말하는 분위기라서 나도 반말로..(존댓말로 질문주시면 존댓말로 답해드릴게요)

2012년~2014년, 지금은 없어진 용산 미군기지에서 근무하였음.
카투사에 대해서는 나무위키 카투사 항목에도 설명 어느 정도 잘 되어있긴 한데, 그래도 어디까지나 일반론적인 이야기가 대부분이므로..
카투사 가고 싶은 사람이나, 카투사들 꿀빤다는데 대체 얼마나 빨았다는건지 궁금한 사람은 물어보세요.

나는 지원대 시카까지 달아보고 전역했으므로 일반 카투사들보다는 좀 더 내부적인 이야기도 많이 아는 편임.
단, 세월이 좀 지났다는 점은 고려바람. 군대가 늘 그렇듯이 큰 틀이야 바뀌지 않고 그대로일거라고 생각하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