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람발이 빨라봤자 차량이나 장갑차보다 존나 느림

게다가 병력은 걸어서 가면 체력이 고갈되고 전장까지 걸어가면 그대로 전투불능에 빠질수있음

허나 차량과 장갑차는 다름

차량은 그 특유의 속도로 전장에 빠르게 배달해줄뿐만 아니라 필요한 탄과 장비도 더 많이 가저갈수 있음

덤으로 테크니컬처럼 추가로 화력을 지원할 무기도 장비할수 있고.

장갑차야 설명이 필요한가.

게다가 산악지대에 빨갱이들 어떻게 제압할꺼냐라고 묻는 놈들 있을텐데

차량은 몰라도 장갑차의 험지돌파능력은 우습게 볼게 못된다.

대전기때 개발된 브렌건 케리어의 험지돌파능력은 우리들의 상상 이상이며 현재 기술이 더 발달된 지금은 더 높아졌다.

이건 믿어도 좋아. 내가 직접 봤어

그리고 애네로 가기 힘든 험지는 어짜피 인간이 두발로 가기도 힘들거니와 결국 두발로 가야 한다쳐도 그동안 꿀빨며 체력 보존한 인간과 그 험지를 두발로 넘어 탈진한 인간, 이렇게 둘중 누가 더 잘 싸울지 뻔하지 않냐?


오히려 어떻게 해야 국군이 북한군의 위치를 파악하고 먼저 요충지를 선점하고 피해없이 전쟁에 이길지 고민하는게 진짜 제대로 된 군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