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 국직부대 육해공 균형편성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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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밥부터 항공모함까지, 병영규칙부터 장성인사까지 군사의 모든것!

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추천 0 비추천 0 댓글 46 조회수 865 작성일 2019-12-18 15:10:15

https://arca.live/b/military815/896342

@BleedingEdge : 어떠한지 평론 좀 부탁

국직부대에 대한 가상 인사조정을 해보았다. 육군의 경우 필요해보이는 보직 외에는 전부 해공군 위주로 편성함.

BleedingEdge

2019-12-18 18:49:09

나쁘진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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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19 01:27:48 삭제 수정

그 외에 추가 서술사항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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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edingEdge

2019-12-19 05:00:03

난 이쪽엔 그 외의 것은 잘 모르겠음. 난 거의 무기 관련만 준전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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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58.233)

2019-12-19 11:42:12 삭제 수정

군사안보지원사령부 현 편제가 위에 나와있는대로 되있음 (사령관 공군중장, 참모장 해군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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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27.179)

2019-12-19 13:17:50 삭제 수정

그건 잘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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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27.179)

2019-12-19 13:18:06 삭제 수정

고로 평론 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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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19 21:35:24 삭제 수정

역차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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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19 21:36:04 삭제 수정

그리고 정신전력에 군무원?
클날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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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0 02:56:09 삭제 수정

*수정됨

??????

http://www.law.go.kr/%EB%B2%95%EB%A0%B9/%EA%B5%AD%EB%B0%A9%EC%A0%95%EC%8B%A0%EC%A0%84%EB%A0%A5%EC%9B%90%EB%A0%B9/(26771,20151230)

참고로 현행 명령 상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는 조치라고 할 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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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0 03:02:30 삭제 수정

그렇게 임태훈 군인권센터장이 군정신전력원장에 임명되는데...
끔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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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0 03:02:58 삭제 수정

어..... 근데 이 정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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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0 03:03:20 삭제 수정

그 메갈이 국군 비하하는 것은 모른척하는 인간은 another level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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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0 03:05:55 삭제 수정

저런 사례를 남기는게 임태훈이 공식적으로 군에 출퇴근하는 길을 만든다고 본다.
이미 끔직한 상황이 생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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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0 03:06:24 삭제 수정

ㄴㄴ 나는 이 정권이 무너졌다를 전제로 말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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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0 03:10:50 삭제 수정

이정권이 무너지고 나서?
안보지원, 합참쪽은 앞으로 오랫동안 꿈도 꾸지 말아야지.
정경두라인의 완전한 소실전에는 저쪽 가면 안되.

난 그져 이정권 무너지고 난 뒤로 너무 노골적으로 해공군 탄압만은 안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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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0 14:21:39 삭제 수정

아 근데 진짜 정신전력원장에 L모씨 오는거 상상해버렸다. 개끔찍하네... 게이가 판치고..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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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0 19:05:34 삭제 수정

아니 뭐..게이가 입대하는거 까진! 그래도 상정한 범위임.
해외중에는 게이 입대허용국도 있고, 심지어 결혼 합헌경우 게이군인부부도 있고. 그게 장성인 경우도 있으니 상정범위임.
오히려 인구감소에 성풍속이 개방되다보면 게이입대를 허야하 하는 상황도 언젠간 우리도 올것임. 그게 빠를수도 있고 늦을수도 있지만.
다만 임태훈이 오는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군대를 만들것임.
영내 게이 난봉섹스파티 할 새끼니까.
그건 세상 어느 군대도 상정외사태라고봄.
심지어 게이부대의 원조격인 고대의 신성부대도 영내에선 훈련으로 개인 기량을 닦았지 섹스파티는 안했을꺼라고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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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19 21:36:48 삭제 수정

아래표는 숫자도 안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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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0 02:53:11 삭제 수정

엑셀 편집하다가 펑크났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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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0 02:55:41 삭제 수정

ㄴㄴ 차별이라고 할 수 없음. 이미 육군은 장성의 수 자체만으로 충분히 영향력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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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0 03:04:33 삭제 수정

장성수가 많은건 부대인원이 많은거지.
그만큼 사관학교중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하고.
3군이 어느정도 비율을 맞추는게 맞지, 저건 너무 노골적으로 육군, 해병대 배제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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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0 03:05:12 삭제 수정

저렇게 되면 해병대 입장에서는 배제라고 할 순 없음. 오히려 역대 역사나 실제 장성급 장교 현황을 보면 해병은 저 표에서는 상대적으로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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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0 03:07:50 삭제 수정

그래도 이번에 연대급이 여단급으로 확충되고 수리온비롯 각종 근접항공 충원하는거 보면 2자리도 슬슬 부족한게 아닐까?
그리고 저렇게 노골적으로 육군배제하는건 옳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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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0 03:08:39 삭제 수정

뭐... 그건 사람 의견이니 난 더이상 말할 수 없지만 1980년 당시에는 합참 본부장 중에서 해공군이 아예 없었음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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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0 03:12:25 삭제 수정

험....1980당시에는...
이라는 구호가 왜 난 '과거 가부장적인 사회에 입은 여성의 피해를 지금 2030남성이 2030여성에게 하라.' 라는 구호가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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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0 03:15:24 삭제 수정

그 문제랑 내가 언급한 문제는 조금 다른 관점의 문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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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0 03:22:38 삭제 수정

뭐 요지는 1980년대부터 쌓인 육군의 과도한 자리차지를 균형적인 분배로 해결해야지,
무슨 육군 전체를 죄인인거 마냥 노골적으로 배제시키는건 맞지 않다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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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0 04:01:14 삭제 수정

그리고 굳이 해공군이 저 직책들을 해야할 이유가 있음?
육군이 하는건 당위성이 있는 직책들도 해공군으로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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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0 04:32:06 삭제 수정

그 당위성이 있는 직책이 어느건지 서술 좀. 내가 본 관점으로만 작성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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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0 06:10:36 삭제 수정

안보지원경우 기무, 헌병과도 연계되지 않을까? 정확히 하는일은 모르겠지만, 정보쪽은 아닐꺼 같음.
복지단장경우 왜? 규모상으로 보면 육군이 맞지 않음? 해군이 복지에 어떤 노하우가 있음? 선상급식이 좋다는거? 아님 해상보급이 힘들다는거? Gop도 만만치 않은데..
사이버작전경우는 현 육직부대에 편성되있는데 단장은 공군? 이상함. 아예 부대 자체를 전부 이관하면 모를까.
수송사령관은 왜 해군?우리가 해외파병이 주된 군대임? 수송사령관의 가장 큰 임무는 후방의 동원군들의 전방 수송과, 전방의 군 가족및 민간인의 대피가 주 업무임. 배태워서 일본으로 보낼생각?
재정관리는 군사무기 획득재정을 담당하는 부서가 아님. 주업무는 군인 봉급과 보급물자구입재정파악. 즉 인적규모가 큰곳이 맞지.
국회협력단장이 육군이 할 이유는 굳이 없음.
군사보좌관도 굳이 해병이 할 이유도 없음.
국방 정신전력은 군무원이 했다간 임태훈이 임명됨.
동원기획은 육군이 하는게 맞다보고.
화생방 방호 사령부는 오히려 공군이나, 청문회 통과한 장성출신 군무원도 문제없다봄.

나머지 안쓴 부분은 각 사관학교임관생 비율대로 조정하는게 맞다봄.
즉 딱히 어디가 해도 상관 없으나, 굳이 지정해서 누군가 해야한다는건 반대고, 특히 저런식으로 고의적 배제하는건 안된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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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223.39)

2019-12-20 06:55:45 삭제 수정

사이버작전사의 경우 육직이 아니므로 문제될게 없음. 복지단의 경우 주임무는 PX 관리 등이기 때문에 이것 역시 솔직히 공군이 임명되는 것이 문제라 보기 힘듦. 

수송사의 경우 긴가민가했는데 님 말이 맞는거 같고, 재정관리의 경우 인적규모가 큰 것하고는 관련이 없음. 국회협력부의 경우 계엄령 관련 문제나 지역 방위 등과 관련되니 육군에 필요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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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0 08:34:45 삭제 수정

사이버 작전사가 육직이 아닌 합참이나 국직이였음? 그럼 상관 없고. 육직이면 국직으로 올리던지 해야하고.
복지단경우는 그럼 각 군별로 호칭이 다른 군내매점을 통일시키는게 우선이라고봄.
국회협력은 계엄령 생각 못했음.ㅇㅇ 국회에 무기살 돈 타오는거만 생각했네.

무엇보다 육군이 해도 되고 해군이 해도 되고 공군이 해도 되는걸 굳이 특정군이 하는걸 명시화 시켜야 할 이유가 있음?

지금 규정에 육군이 해야한다. 라는 규정이 있으면 그걸 바꾸고, 좀 작전 계요와 인원 형편성에 맞게 임명하는게 맞지, 굳이 명시시키는 이유도 모르겠고,
그 명시를 노골적으로 육군 배제형식이란건 더 맞지 않다고봄.

그리고 육군이 해야한다는 규정이 있음? 주특기 따라가다보니 해당 주특기가 육군에만 있는 경우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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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223.39)

2019-12-20 09:12:02 삭제 수정

참고로 이 글의 내용을 잘못해석한거 같은데 저기 있는 체크는 누가 누가 해야한다를 명시한게 아니고 이 쪽 출신을 임명하였다 같은 모종의 시뮬레이션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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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223.39)

2019-12-20 09:13:16 삭제 수정

참고로 국군복지단은 사실 이름이 거창해서 그렇지 실제로 까보면 걍 PX, BX 관리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육, 해, 공 어디가 해도 상관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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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0 10:46:45 삭제 수정

아항. 이해했음. 모종의 시뮬레이션.ㅇㅇ
근데 그럼 궁금해지는게 저 보직은 사실 주특기별로 하는게 맞다로 수렴하는데,
저 시뮬경우 해당 군에 적절한 주특기나, 그 주특기가 진급가능한 계급-대령-의 to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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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27.179)

2019-12-20 10:52:39 삭제 수정

그런 경우는 법상으로는 지휘통신사령관, 기무사령관, 참모장, 국방부기무부대장 정도만 법제화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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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27.179)

2019-12-20 10:53:57 삭제 수정

보통 님이 말하는 그런 류의 지정TO는 합참에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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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0 10:58:20 삭제 수정

예를 들면 의무사령관-공군 중장 써놨는데, 소장에서 중장 진급하면서 의무사령관 발령일탠데, 공군쪽에 의무 소장이 근무할 to는 있음?
공군 준장이 한다고 해도 공군 의무 대령의 to는 있음? 
이런 고민을 우선 해 봐야할꺼 같음.
그렇다고 해서 막 의무 중령을 중장으로 4개급 특진시키면서 의무사령관 시킨다는건 뭔가 이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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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27.179)

2019-12-20 11:02:57 삭제 수정

그건 점진적으로 상승시켜야지. 대한민국 육군도 창군부터 사단장이 소장은 아니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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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27.179)

2019-12-20 11:03:44 삭제 수정

글고 실제로 1980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 때 서울지구병원장이 공군준장이었으니 높지는 않으나 아예 가능성이 없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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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27.179)

2019-12-20 11:08:01 삭제 수정

*수정됨

참고로 의무대령은 항공의료원이 있음. 글고 시작부터 바로 사령관을 준장에서 중장으로 올리는게 아니라 처음에 준장을 소장으로 한 번 올리고 다시 안정되면 또 소장을 중장으로 올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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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0 12:54:25 삭제 수정

그럼,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한명이 5년이상 해먹거나..
굳이 의무가 아니라 다른것도 그럴꺼라보이네.

쨋든. 내의견은 2가지로
1. 굳이 어딘가를 지정해서 시키는건 모든 분야에서 반대임. 모든 분야에서 명시적이 없어도 일부 분야는 (예를 들면수송사등) 업무상의 이유나, 하위계급의 to보유여부등으로 알아서 관례가 되겠지만, 명시하지 않았다. 라는 힘이 혹여라도 한국이 모종의 사건을 격어가며 일본과 통합했거나 등등의 상황에 유동적으로 수송사에 해군출신이 임명되는 등의 필요성제기시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는 힘이 될꺼라 믿음.
2. 저렇게 노골적이라고 볼만큼 육군배제는 그냥 정권바뀔때마다 싸우자는걸로 보이고, 이는 필연적으로 군이 정치권과의 연계를 만들게 되며. 정치군인 양상을 넘어서 육군은 보수, 공군은 진보 이런식으로 군 자체가 찟어져서 결탁해버릴 위험성도 내포하며, 이런 양상에서 만약 상대 정치권이 집권시 한쪽 군 전체가 일어나서 쿠데타, 테러가 일어날 가능성까지 갈수 있다고봄. 차라리 정치군인과 연줄군인은 라인싸움이고, 쿠데타를 할려면 다른 라인과의 물밑협상도 필요해지는등 사전에 들통날 리스크도 있지만, 한쪽전체가 결탁한다면 이건 물밑협상따위도 필요없음. 군인이 밖의 적이 아닌, 내부의 다른쪽을 적으로 보고 당당하게 테러저지르는 국가. 좋은건 아니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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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223.39)

2019-12-20 06:57:17 삭제 수정

그리고 사이버작전사의 경우 미국의 예를 보면 사실상 변명임은 드러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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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H

2019-12-20 07:57:30

인사배치로 보는 군사학의 변천사. 휴전중에 진정한 전쟁은 군비경쟁 첨단기술이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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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2 01:04:18 삭제 수정

진정한 변천사를 보고싶음 1972년부터 지금까지의 합참의 본부장들 구성을 보면 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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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Gwnc (59.9)

2019-12-22 16:04:20 삭제 수정

뭔 공군 천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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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보안사령관 (39.113) 2019.12.15 6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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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edingEdge 2019.12.15 7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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