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드닷

무배율이고, 이거들고 터릿만 만들고 걸어다니면, 가늠자가늠쇠 갖고 노는 애들은 거의...

문제는 100m 넘어가면 레드닷이 ㅈㄴ 방해됨. 120m 넘어가면 3-4x 확대경 달거나  가늠자가늠쇠가 나음.


2. 저격용스코프.

일반병이 이런거 쓸 일 없으니 패스. 이건 100m 미만이 진짜 시망이다. 20m안쪽이면 조준점 찾기가 난감.


3. 가변배율 (1/1.5x ~ 4x 가변)

이런건데


1/1.5 배율 상태에서는 레드닷처럼 쓸 수 있고, 레드닷 쌍싸대기 때리는 근접전의 왕.
3-4배율이면 훈련 안받은 놈이라도 250m는 저격수더라(...)
접안렌즈 돌리면 배율이 1,2,3,4x 아날로그로 조절됨. 
저거 배터리도 안먹는데다가 밀스펙에 가격이 제일 싼 Sigsaure 쌍싸대기.
(만든데가 저격수들이 애용하는 류폴드거다. 진짜 ㅈㄴ 잘맞더라)

레드닷에 3x 확대경 다는거보다 훨 나음. 
게다가

이거 순줌 패줌 할 수 있을거다. 요령만 좋으면(.....)


암턴, 3번이 많이 보급되길 빈다. 레드닷 의외로 문제 많아.
Aimpoint사거 (CompM4 / T-1) 꽤 썼는데 3번 광학 보고나서 요새 레드닷 안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