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인은 자신이 어디서 왔는 말하지 않죠

지나가버린 과거는 상관없어요. 

태양이 밝게 빛나는 동안이나

가장 어두운 밤이거나 

아무도 모르죠

그여인은 왔다 가니까요.


잘가요 루비 튜스데이

그누구가 당신을 이런 사람이다며 단정지을수 있을까요?

당신이 매일 새사람이 되도

당신을 그리워할거예요


왜 그여인이 자유로워야 하는지 물어보지 말아요 

그것이 유일한 방법이라 말할거예요

그녀는 그저 속박될수 없는것일 뿐입니다.

아무것도 얻을수 없는 삶에 얽매이지 못하는거죠

잃을것도 없는 삶에서 큰 대가를 치루더라도


후렴


허비할시간이 없다고 말하는걸 들었죠.

꿈이 갈수록 없어지기전에 전에 잡아요 

계속 죽어가는데

꿈을 잃으면

미치고 말겠죠.

삶이 친절한건 아니죠?


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