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복과 북령의 분쟁이 장기화될 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부수적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런치텍은 향후 민복과 북령 내 시설을 줄여나갈 예정입니다.

시런치텍은 이미 서북 조립 공장을 신설해 조립 업무를 넘겼고, 서양 조립 공장은 엔진 생산만 담당키로 했습니다.

또한 내부 회의에서 시런치텍의 선박들의 모항은 민복이 아닌 동경국의 청량항으로 결정됐습니다.


시런치텍은 장기적으로 양국을 제외한 타국 및 타국의 회사의 투자 비율도 늘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