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시아 재상은 기자회견을 열어 "구성국마다 정치체제가 달라 어떤 나라는 평안한데 어떤 나라는 혼란이 지속되는 등 상황이 좋지 않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조만간 임기제를 실시하고 구성국의 선거기관을 하나로 통합해서 리메시아 전 구성국의 선거를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재상은 임기제를 4년으로 통일하며 연임횟수는 국가마다 다르게 설정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