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내공제가 급격한 심장마비로 훙서했다.

내공제는 제국 시절이 끝남을 인지하고 조용히 지내는

듯했으나 최근 밝혀진 바로는 트롤츠키와 다시금 뒤엎을

생각을 해왔다고 한다.

이로 인해 '그래도 애는 착해'라고 겨우 변한 인식이

다시금 바닥을 쳤고, 스딸린은 해외로 망명간 트롤츠키를 찾을 것이다.